공구해서 썰어서 말리고 잘 먹고있습니다만.
썰고 말리는게 크게 어렵진 않지만 그리 쉬운일도 아니더라구요.손가락에 물집이 들정도에 몇 시간을 칼질을 했으니까요 거기다 말리다보면 곰팡이 펴서 버리는 것도 나오고 그리고 말리고 나니 무게가 줄어드는데 얼마나 줄어드는진 무게를 달아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어림잡아 반이상으로 줄어들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120바트이든 150바트이든 절대 싼 게아니더라구요 거기다 정성을 들이는 수고까지 더한다 생각하면 어느 님말씀대로 야왈랏에서 잘말린게 150바트라면 야왈랏에서 사서 쓰는게 왔다갔다 교통비를 제해도 그 편이 나을 듯합니다.
판매하시는 분한테는 미안하지만 사시는 분도 교민아닙니까? 대다수의 교민을 위한 정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바랍니다.
참고로 위에서도 밝혔듯이 제가 직접 야왈랏에서 확인한 건 아닙니다 어떤 님이 확인하셨다는 말을 인용한 것이니 니가 확인해봤냐라는 태클은 자제부탁드립니다.그리고 분명 만약 이라는 전제조건도 달았습니다. 요즘 같이 먹고살자는 뉘앙스의 판매자 옹호성글이 많이 올라와서 소비자의 입장도 고려하자는 취지의 태클이오니 이 점 널리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