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파타야)에서 감동받는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8/3(목) 숙소 근처에서 밥을먹고 볼트 어플로 택시를 불러 숙소로 돌아왔는데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내려 매우 당황했습니다
너무 당황을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
태국에서 핸드폰 분실시 찾을확률이 엄청 희박하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반포기 상태로 전화를 계속걸었는데 택시기사님께서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방콕으로 이동중이라 다음날 오전 9시에 저희 숙소앞에서 보자고 본인 핸드폰번호롤 전달해주시고 끊었는데
솔직한 마음으론 긴가민가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오전 택시기사님께서 숙소앞에로 전달해주셨습니다
돈을 요구하거나 싫은내색하나없이 정말 친절해게 전달해주셨는데 진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사례금 (1000바트) 드렸는데 오히려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에게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