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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

질문

태국으로으로의 유학 및 사업 걱정됩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iszzang13 |

교육유학
답변: 3 | 조회: 5,566

안녕하세요~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올해 26살 된 청년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성악과에 재학중입니다. 물론 군대도 다녀 왔구요. 이제 3학년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남자는 경제력이 중요하다보니 음악의 길은 좁고..그러니 태국으로 유학을 가라는 가족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태국에는 이모부께서 7년정도 알고 지내신 목사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은 원래 100억200억 크게 사업을 하시던 분이신

 

데 현재는 태국에서 목사 활동을 하시면서 태국 여자랑 결혼해서 골프장도 건설하여 선교 목적으로 사용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께서 치앙마이에 있는 메팔루앙 왕립대학에 있는 총장과도 친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모부의 입장은 너가 태국을 가면 목사님께서 뒤를 봐주시니 훨씬 도움이 될 것이고, 학교는 영어로 수업을 하니 영어도

 

배우고 태국어도 배우면 너가 인생을 사는데에 있어 훨씬 비전이 있지 않겠느냐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미국, 중국은 이미 너보다 유학 가서 앞 선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남들이 가지 않는 태국을 가는 것이

 

좀 더 경쟁력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십니다.

 

물론 지금 당장 태국을 간다고 해서 어떤 목표를 갖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1년정도 랭귀지 스쿨 다니면서 언어를 하고 지내보라는 겁니다. 정 아니면 한국 돌아 오는 것이고 괜찮다 싶으면 학교까지

 

들어가서 생활을 하라는 겁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그들의 문화 및 성향이 보일 것이고 그러다 보면 사업도 할 수 있고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음악을 하다가 약 2주 전에 유학 소리를 듣고 당장 2월 20일 쯔음??가라는 말씀 이라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이모부께서는 태국에 골프만 치러 다니셔서 정확히 모르실 꺼라는 생각도 합니다.

 

태국에 계시고 경험 해 보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많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p.s : 학교 정보입니다.

 

http://cafe.daum.net/Hessed/M6F0/21?q=%B8%DE%C6%C8%B7%E7%BE%D3%20%B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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