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질문 드리자면, 여행자 수표 / 100 $ , 50$ / 1$~20$ 팔때와 살때의 가격이 틀리는데,
무엇 때문인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면서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여..ㅋㅋㅡ.ㅡ;; 부디 정확한 답변 부탁드려요..ㅎ^^ㅎ
|
|
답변하시면 포인트 50점을 드립니다. |
미연방은행에서 발행한 미달러화를 미국에서 사용할 때는 100달러짜리나 1| , update : |
|
미연방은행에서 발행한 미달러화를 미국에서 사용할 때는 100달러짜리나 1달러짜리나 모두 화폐 액면에 표시된 만큼의 가치를 지닙니다만
이 달러화가 미국을 벗어나 다른 국가에서 해당국 화폐와 교환이 될 때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때의 운반비,보관비,관리비가 계산되어져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러한 비용을 감안하여 미달러화를 교환해 주는 외국 은행에서는 살 때와 팔 때의 차이를 둡니다. 다만, 100달러짜리 한 트럭분과 20달러짜리 한 트럭분의 예를 들면 금액은 확연한 차이가 나지만 동일한 부피인 관계 로 운반비,보관비,관리비는 똑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을 벗어난 국가에서의 100달러짜리와 20달러짜리의 가치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잠드는 이 시간에도 각 국 은행들은 열심히 모은 미달러화를 뱅기에 태워 미국으로 보내지고 있답니다. |
|
의견 4개
|
[http://www.hiasiaro.com/thai/img/emoticruddo | , update : |
|
[http://www.hiasiaro.com/thai/img/emoticon/15.gif]
|
|
의견 4개
|
은행이 달러를 보유를 하고 있지 미국으로 보내는경우는 극히 드문경우입니다마이웨이 | , update : |
|
은행이 달러를 보유를 하고 있지 미국으로 보내는경우는 극히 드문경우입니다.
특히 외환보유고라는것이 국가마다 존재하기때문에 여행자에게도 각별히 외화유출을 막기위해 달러반출을 엄격히 하고 있는것입니다. 은행은 일반개인보다 기업의 외국 수입물품에대한 지불을 위해 달러 모으기에 급급하며 굳이 달러를 미국으로보내 한국돈으로 바꿀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재사용이 불가능한 달러의경우 새로운 달러로 교환키위해 본국으로 보내지겠지요. 또한 운반비명분으로 달러가 각각 환율이 다르다면 전세계가 모두 동일하게 각각 환율이 달라야하나 우리나라및 대부분의 나라는 액면금액에 관계없이 환율이 동일합니다. 달러는 자국경제 지표및 방어의 기본 수단이며 국가대 국가의 지불의 기본 수단이므로 미국은행으로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
의견 4개
|
외환보유고란...일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대외(금,달러,엔,유로 표시) 외| , update : |
|
외환보유고란...일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대외(금,달러,엔,유로 표시) 외환채권의 총액을 의미하는 것이지 미달러 현금 보유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2차대전후 미 달러가 국제화폐의 헤게모니를 잡게 된 것은 브레튼우즈 협상에 따라 당시 준비금이 가장 많았던 미국이 금을 준비 보관하여 금 1온스당 35달러의 고정환율로 외국 중앙은행에 교환을 약속한 소위 금태환 정책 을 실시하면서 미달러화는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즉 미달러화를 가져오면 언제든 지 해당하는 금과 교환을 해 주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달러=금이었던 것이었고 1960년대말 지속되는 무역적자와 베트남 전쟁 참전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엄청난 규모의 달러화 발행 수요가 발생하자 미국은 대외 체면이고 세계 경제고 상관없이 1971년 일방적으로 미달러화의 금태환 정책을 포기하였습니다. 즉 미국 내부 사정에 의해 언제든 지 환율이 요동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었다는 의미입니다. 사정이 이러한 데...물리적으로 거리가 떨어진 자국에 달러 현금을 보유하려는 나라가 있을까요? 가능한 최대한 빨리 달러의 고향인 미국내 은행으로 현금을 옮겨 보관하며 적정량의 현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달러 혹은 다른 통화표시 채권 혹은 금을 사서 보관하려고 하겠지요. 이렇게 미국내 계좌에 현금 혹은 바로 현금화 시킬 수 있는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예를 들어 한국에서 어떤 분이 미달러화를 백만불 태국으로 송금한다고 하면... 전산으로 계좌에 돈이 들어 있는 미국은행으로 통보를 주고 이 미국은행은 태국 해당은행의 미국내 계좌에 입금을 해 주어야 태국에 있는 은행에서 바트로 교환된 금액을 입금시켜 줄 수 있게 되지 안 그러면 이 백만불을 현금으로 포장해서 DHL로 태국 은행에 보내주던 지 여행자 수표로 교환하여 핸드케리 하는 방법밖에 없겠지요.(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위험하기도 하겠지요.) 현재 중국의 미달러 보유액은 2조달러 정도 된다고 하는 데...이 것 역시 모두 비싼 보관비 내면서 미국내 은행에 있지 중국에 보관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나라가 미달러화를 미국으로 보내지 않고 자국에 보관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될 까요? 미국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턱없이 부족해 지고...미국은 화폐를 더 찍어야 할 수 밖에 없고 금태환이 아닌 이상 이는 미달러화의 가치폭락으로 이어집니다. 만약 중국같은 경우 2조달러...반토막이 나면 1조달러 날아가는 건 단 며칠사이에도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미국에서 화폐개혁이 일어난다면...반토막이 아니라 휴지조각이 될 수 도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뒤 늦게 불안 해 진 중국이 서둘러 금 보관으로 정책을 바꾸고 있지만...금이란 것이 한정적이고...현재 1천톤 정도밖에 구입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금값 오르는 데 한 몫하고 있겠지요) 실제 우리나라에서 단행된 화폐개혁(십환이 일원으로 바뀌는 무려 10배의 가치하락이었지요)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당시 많았던 화교들이었습니다. 태국에 있는 환전서비스를 하는 모든 은행들 역시 당일 입수된 달러는 모두 당일 본점 혹은 지정된 영업점으로 보내야 합니다.(그렇게 모인 달러 역시 다음 날 쓸 것 빼 놓고는 어디론 가 또 움직여야 겠지요.) |
|
의견 4개
|
[http://www.hiasiaro.com/thai/img/emotic돼지코토끼 | , update : |
|
[http://www.hiasiaro.com/thai/img/emoticon/2.gif]
|
|
의견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