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로워서 애완견을 하나 키웁니다.. 근데 어디선가 애완견이랑 대화 나눈는법이 있다고 하던데.. 태국개라그런지 통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네요... 혹시 개키우시는분들...조언좀...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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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진 6개월이 지나면서 성견이 됩니다.
그리고 변 가리는 법을 교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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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진 6개월이 지나면서 성견이 됩니다.
그리고 변 가리는 법을 교육시키는 건 3개월 이후부터구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강아지의 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크게 좌우되죠.
명견이라면 빠른 시간안에 주인의 의사를 알아 듣습니다.
아주 오래전 기억인데.... 한 8년 전?
파타야 꼬*식당 주인분들이 키웠던 강아지는 주인이 "기다려~" 하고 시키면
주인이 다른 곳에서 오질 안아도 그자리에서 마치 마네킹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데리고 왔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태국에서 키우셨으니 아마도 태국견이 아닐까요?
종류는 상당히 좋은 종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데리고 온 강아지는 말티즈인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손가락으로 저리가!!! 하면 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고
가리킨 방향에서 앉아! 하면 앉는 정도는 합니다.
하루아침에 교육이 된건 아니고
꾸준히 가르키고 매를 좀 들었습니다.
물론 그걸 가르키면서 매를 든건 아니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 습관과 잘했을때 칭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강아지가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아무래도 당근과 채찍이 아닐까요?
다시 강조하지만 종이 어떤 종이냐도 크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