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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점때문에요..

hiasiaro |


답변: 2 | 조회: 2,526

점빼는 시술 잘하는 병원은 회원님들의 답변을 기다려보구요..
몇가지 찾아봤어요..^^
참고하셔서 이뻐지세요~



点, 인상과 관상 사이

요즘은 대부분의 점을 ‘잡티’로 인식해 일단 마음먹으면 얼굴에 있는 점을 다 제거하는 것이 대세다. 그러나 이 중에도 예외가 있으니 바로 미인점과 섹시점! 미인점이라 불리는 콧등 위 점은 얼굴 중앙으로 시선을 모아주고 콧대가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색깔이 연할 경우 일부러 진하게 그려 넣는 이도 종종 있다). 또 입 주위, 특히 입술과 코 주변에 있는 점은 위치에 따라 묘하게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관상학 전문가들은 얼굴의 점을 몽땅 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충고한다. 특히 얼굴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 다시 말해 이마 중앙, 미간, 코, 인중, 입술, 턱 라인의 점은 생명과 직결되므로 건드리지 말라고 한다. 중년 연예인들이 미간에 큰 점이 있는데도 빼지 않는 것은 위와 같은 이유일 것이다. 또한 입술에 있는 점은 먹을 복, 말 잘하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의미. 말로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말 때문에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라고.

몸에 큰 점이 있는 사람은 이를 콤플렉스로 여겨 빼고 싶어 하지만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고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두는 것이 좋단다. 몸에 있는 점치고 해로운 점 없다는 것이 관상학의 중론. 특히 옷이나 몸으로 가려지는 점은 정말 좋은 점이다. 예를 들어 발바닥이나 겨드랑이에 있는 점은 절대로 빼지 말 것. 특히 발바닥 점은 기본이 장관급이란다.

섹시점 역시 ‘탤런트’ 기질, 즉 남 앞에 나설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나는 점이므로 굳이 뺄 필요는 없다고 한다. 배우에서 교사까지 다양한 직종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사교성도 좋아 마음만 먹으면 쉽게 인맥을 넓힐 수 있는 상이다. 그러나 아무리 복점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도 점 색깔이 검지 않고 파랗거나 검붉은 기운이 있다면 복점의 기능을 다 못한다고.

반대로 소위 눈물점이라고 불리는 눈 밑 점이나 눈 꼬리 주위 점은 어떨까? 상대방을 볼 때 사람의 시선은 자연스레 눈 주위로 쏠리기 때문에 눈 근처에 바짝 붙어 있는 점은 보기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어 빼길 권한다. 물론 진짜로 눈물이 많거나 울 일이 많이 생기는 건 아니다. 해롭진 않지만 없는 것보다는 덜 좋으니 관상학적으로도 빼는 게 낫다고.

점을 뺀다고 해서 운명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얼굴에 흉터가 생기면 인상이 변하듯 후천적으로 점이 생길 경우 어느 정도 작용한다는 것이 역학자들의 말이다. 성형수술이 일반화되면서 점 빼는 것 정도는 그리 큰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심사숙고해서 빼고, 애프터 케어를 충실히 해 흉터가 남지 않도록 조심하자. 관상학 전문가 입장은 다음과 같다. “점보다 흉터가 더 나쁘다! 그러므로 사후 관리를 잘할 자신이 없다면 빼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 피부과 의사들이 강조, 또 강조하는 ‘애프터 케어’가 이렇게 소중한 의미가 있다니 세상 참 오묘하다. 아니, 점의 세계가 참 오묘하다.


오늘은 점 빼는 날! 스케줄 총정리
before care
시술 전날 술을 마시는 등 피부와 컨디션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시술하는 날 화장을 하지 않는다. 시술 당일 저녁부터 세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클렌징이 불가능하다. 선글라스를 가져가는 센스를 발휘하자.
시술 전 점 부위에 마취 연고를 바르고 40~50분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므로 시술 날짜를 잡을 때 미리 그날의 스케줄을 조절해둔다. 시술 소요시간은 점의 개수에 따라 다르며, 최소 5분 이상 걸린다.

after care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한다. 얼굴에 시술했다면 2~3일은 세안하지 말 것.
보통 시술 부위에서 분비물이 나오면서 병원에서 붙여준 인조 피부 안쪽이 노랗게 변한다. 분비물이 많이 나올 때는 갈아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 후 인조 피부에 더 이상 분비물이 배어나오지 않으면 세안 후 연고를 하루 두 번 발라준다.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면 이 딱지를 약 2주일간 유지한다. 절대로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서는 안 된다.
딱지가 앉으면 가벼운 화장도 가능하지만, 클렌징 때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조심한다. 딱지가 일찍 떨어지면 흉터가 남거나 피부가 약간 파이게 된다.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찜질방, 사우나, 음주를 피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자주 덧바른다. 외출을 줄이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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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이는놈 | , up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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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푸켓호순이 | , update :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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