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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의 리얼리티] 고품격 호텔! 그 느낌아니까~ "인터컨티넨탈 방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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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뿐 아니라 수많은 여행자들이 수많은 나라의, 수많은 호텔들을 다니다보면 그 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들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사실 필자도 이제 막 눈에 보일듯 말듯한 수준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수많은 호텔들이 그 호텔에 머무르는 여행자들로 하여금 호텔이 여행자들에게 '우리 호텔은 이런 호텔이다!!! 짜잔~' 하면서 호텔이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들을 찾아보려고 나름 애쓰는 중이다.

 필자가 호텔에 가기 전에 사전 조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괜한 선입견 때문이다. 그나마 객관적인 부분보다 주관적인 비중이 더 많이 들어가는 호텔 답사인데... 그래더 더더욱 조사를 하지 않는다...

(그냥 귀찮아서 사전 조사 안했다고 하지...뭘 저리 뱅뱅 돌려서 말할꼬...)
(필자 : !!!.....)

 뭐 아무튼 간에! 이번에도 필자가 가본 호텔들중에서 정말 세 손가락안에 꼽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대해서 소개할까한다.

BTS역에서 찍어본 호텔 전경이다.

호텔이라는 느낌보다는 오피스 건물의 느낌이 많이 난다. 


호텔 로비의 모습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체크인 카운터의 모습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배정 받은 그랜드 디럭스 객실이다. 


나름 인스펙션으로 가서 그런가? 와인 한 병이 웰컴 과일, 케잌이 있었다.


케잌 한 조각이 아닌.... 다 못먹고 체크아웃 할때 집으로 가지고 갔다.


와인도 체크아웃 할때 가지고 집으로...


필자가 갔던 호텔들 중에서 가장 큰 크기의 42인치 LED TV를 사용하였다.


에어컨 온도와 풍향등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


욕실의 느낌은 페닌슐라 호텔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욕실의 조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페닌슐라보다 나은 호텔은 보지 못하였다.







비누는 태국 아로마로 유명한 브랜드인 탄 비누이다. 


냉장고에 있는 알콜음료와 음료수이다.



이렇게 위스키도 담겨져 있었다.


다리미판과 다리미


방에서 바라본 센트럴 월드의 모습이다. 

오른쪽에 살짝 아노마 호텔의 모습도 보인다.



총 37층의 고층 호텔이다.


조식, 런치, 디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식당이다.




방콕시내에서도 유명한 중국식당이다.








엘리베이터 로비의 모습이다.




필자가 다음으로 찾아간 객실은 클럽 코너 스윗 객실이다.



이렇게 작은 응접실도 갖추고 있다.




1베드룸 객실이기 때문에 침실과 응접실에 LED TV가 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은 비누만 THAN 비누였는데 스윗 객실은 샴푸, 린스, 샤워폼까지 모두 THAN 제품이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최상급 객실인 로얄 스윗이었다. 


1베드룸으로 2명까지만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200SQM가 넘는 객실이다.

호텔 관계자에게  로얄 스윗을 쓰는 투숙객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1년에 90%정도 이 객실은 예약된다고 한다. 

침실의 모습이다. 




침실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로얄 스윗의 욕실이다.





욕실에도 역시 TV가 있다.





로얄 스윗에는 부엌이 마련되어 있다.



헬스장 및 스파샵 카운터이다.






클럽 라운지이다.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클럽 라운지. 









수영장은 가장 꼭대기층에 위치해 있다. 

수영장 입구에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소파가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의 규모는 사실 비지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크지는 않았다.





로비에 있는 로비 라운지로 인스펙션을 마치고 내려와서 잠시 앉아있다가 객실로 올라갔다.



필자가 머무른 29층에 있던 객실


너무 흐뭇해서 다시 한번 먹기전에 다시 한번 찍어 보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당으로 내려갔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리뷰 총평>

이상하겠지만 왠지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중압감이 느껴지는 호텔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은 다른 호텔이 가지고 있는 호텔과는 많이 달랐다. 또한 필자가 퇴근후에 자주 지나가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이지만 지나칠 때 마다 항상 이 호텔에서 한번 묵어봤으면...하는 생각도 들게 했던 호텔이었다. 


 사실 인터콘티넨탈 방콕 호텔 인스펙션을 가기전에 긴장을 많이 했었다. 더구나 세일 매니저까지 일본인이라서 언어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다행이도 태국어를 정말 잘하는 일본인 세일 매니저여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면서 즐겁게 인스펙션을 할 수 있었다. 


 객실 시설이나, 호텔이 갖추고 있는 부대시설, 조식적인 부분에서 필자가 호텔에 점수를 줄 수 있다면 정말 모두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작성자: [호텔뱅크]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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