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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의 리얼리티] 당신의 참 좋은 공간, 여기 어때요?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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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여행객들이 짐가방을 꾸리고 여행을 출발 할때에 꼭 예약해야 하는 호텔! 여행객들은 어느 지역의 어느 호텔을 예약을 할까? 라는 생각과 곧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간다는 부푼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호텔 정보를 찾는데 밤을 꼬박 보낼 때도 있었을 것이다. 필자도 그러하다.

 필자의 지인들도 태국을 방문 할때에 태국 호텔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필자에게 필자가 태국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 호텔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고 필자를 볶고는 한다.


 수 천개에 이르는 호텔에서 딱 맞는 호텔을 결정하기라는 정말 힘든 일이다. 더구나 100만원에 육박하는 비행기 비용까지 지불하고 올려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에게는 고심할 수 없는 부분이 될 것이다.

 가격이 마음에 들면 호텔이 마음에 안들고. 호텔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마음에 안들고...

호텔을 결정을 할 때에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지 않으면 비행기 타기 전날 까지도 호텔을 결정하지 못할 것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타협점을 만나서 숙박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대 만족도부분에서 비교적 다른 호텔에 비해 매력저으로 느껴진다고 하는 풀만 방콕 킹파워에 대해 필자가 소개해 볼까 한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실제로 호텔은 샹그리라처럼 두 군데로 나누어져있다.


호텔 체크인 카운터이다.


 샹그리라 방콕 호텔은 각 윙에 별도의 체크인 카운터와 로비가 있지만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은 메인 로비 하나에 체크인 카운터 역시 한 군데가 있다.


필자가 풀만 방콕 호텔에 놀랐던 부분중 하나가 바로 로비였다.


 건물 외관만을 봤을 때에는 호텔 로비가 그렇게 크지 않을 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실제로 호텔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눈 앞에 보이는 로비는 상당히 높고 웅장한 편이었다.

 실내 장식이 시암 켐핀스키와 비교 했을 때에 규모는 엇비슷하게 느껴졌지만, 보다 웅장하고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 하였다.

 그래도 이정도면 호텔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로비가 호텔의 등급에 걸맞다고 생각되었다.


일단 호텔 관계자를 잠시 만나고 후다닥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올라왔다.


객실의 침대의 모습이다.

(침대가 하나 들어가니깐 객실 꽉~차 보인다.)


필자가 기존에 머물렀었던 호텔들에 비해서 객실 크기는 비교적 아담한 편이었다.


기존 객실에도 TV는 LED TV가 있었다.


 객실 크기가 작아서 그런가??? TV크기는 상급 5성급 호텔 객실에 있는 40인치~42인치에 비해서 다소 작은 LED TV가 서랍장 위에 놓여 있었다.

(음...벽에 붙어 있었더라면 조금 더 멋져 보였을 거 같기도 한다.)


좁은 공간을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서재 책상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업무를 볼 때에는 책상을 펴서 사용하고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접을 수 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들을 갖춘 가구들이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에 군데 군데 놓여있었다.


왠지 철학적?으로 생긴 스탠드


1인이 앉기에는 좀 크고, 2인이 앉기에는 작을 수 있는 소파가 놓여져 있었다.


필자가 다녀본 호텔들 중에서 가장 세련된 디자인의 유선 전화기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이다.

호텔 안에는 밖에서와 보기에는 다르게 이렇게 가든이 조성되어 있다.


객실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커피 포트


미니바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옷장안에 있는 안전금고이다.


샤워 가운은 총 두 벌이 있으며, 체크인 하고 처음으로 객실에 들어오면 옷장엔 한 벌이 있고 욕실에 한 벌이 있다.




넓직은 세면대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디자인의 세면대를 좋아한다. 


욕조는 큰 편은 아니다. 


필자가 머무른 객실은 가장 기본 객실이었지만 욕조와 샤워실이 있으며, 샤워실에는 레인샤워가 있다.






분리형 헤어 드라이기가 아닌 벽에 부착이 되어 있는 헤어 드라이기다.

뭐...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이지만 머리만 말리면 되니깐...


세련된 에어컨 컨트롤


객실에 들어갈 떄 깜빡잊고 사진을 찍지 않아 객실 사진을 찍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필자가 머물렀던 객실은 509호이다.


엘리베이터 로비이다.

건물이 높지 않은 관계로 엘리베이터는 2대가 운행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찍은 가든 모습이다.

나무들이 아주 뻬곡하게 들어가 있다. 뜬금 없지만 쥬라기 공원 생각도 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다.

전체적으로 호텔 내의 분위기는 어둡지 않고 창이 많이 있고 분위기 역시 사진에서 처럼 환하다.



 호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호텔 외벽이 대부분 유리창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천장까지의 높이가 높아 답답해 보이지 않고 확~트인 느낌을 많이 주고 있다.


오후에 오픈하는 바이다.







호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아이맥도 있다.


고층 건물인 글래스 타워로 가는 길에 찍었다. 


가든윙에서 글래스윙으로 가든 길에 이렇게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야외이기 때문에 흡연도 가능하다고 한다. 


런치 부페로 사람들이 많이 붐볐다. 

이 곳은 조식당으로도 이용된다. 


카운터의 모습이다.


조식당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가든윙과는 다르게 글래스윙은 고층건물이다.

글래스윙으로 가면 헬스장, 스파, 수영장등이 이용 가능하다.


헬스장은 24시간으로 운영되지는 않는다.

오전 6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헬스장 바로 옆에 있는 스파샵이다.

호텔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파샵이라고 한다.



이곳에 앉아서 상담을 받는다.









수영장으로 올라가는 길...


필자가 생각보다 깜짝 놀랐던 것은 바로 수영장 시설이었다. 

같은 5성급이지만 이보다 더 높은 고급 5성급 호텔보다 더 괜찮은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수영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리조트처럼 꾸며놓았다.


수영장 내에 위치한 풀바이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쥬라기 공원...이 아닌 정원 


헬스장, 수영장, 스파를 모두 구경하고 21층으로 올라갔다.


V층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이니셜은 이 호텔의 오너의 이름에서 온 것이라고 하며, V층은 펜트하우스라고 한다.

오너가 가끔씩 올 때마다 묵고 간다고 한다. 


다음은 익스큐티브 스윗 객실이다. 


1베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실의 모습이다.

한켠에는 이렇게 회의를 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다.


스윗 객실이기 때문에 커피메이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아이팟 독도 미니바 위에 올려져 있었다.





스윗 객실의 침실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역시 리조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TV는 거실과 침실에 1개씩 총 2개가 있다.


익스큐티브 스윗 객실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 모습


익스큐티브 스윗 객실 욕실의 욕조이다.


욕조 옆에는 이렇게 세면대가 있다.



응접실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익스큐티브 라운지이다.


익스큐티브 객실을 예약한 투숙객들은 역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다.






와인만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다.


저녁시간대에 오픈하며, 주말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고 한다.







비지니스 센터로 향했다.






비지니스 센터까지 본 후에 다시 로비로 내려왔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찬'이라는 태국 레스토랑이었다.




호텔 내에 ATM도 갖추고 있었다.



공중전화도 있고???



호텔 가든에도 작은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컨시어지이다.


킹파워 면세점 앞에 뚝뚝이가 대기하고 있다.


 [ 조식 평가 ]

필자가 사진 파일을 잃어버려서 사진을 올릴 수 없었다. ㅠㅠ

 먼저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은 홍콩이나 대만등의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인 만큼 입맛에 맞도록 음식이 다양하게 있었다. 





[리뷰 총평]

 호텔객실을 보고 머무르는 동안 호텔에 있는 동안에는 방콕 시내에 호텔에 있다는 느낌보다는 리조트에 머무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리조트 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호텔이었다. 

 호텔 객실 뿐만 아니라 호텔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리조트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의 모토라고 한다. 

 호텔이름도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 앤 리조트라고 한다. 방콕 시내에서 리조트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면 킹파워에서 얼마나 리조트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조금만 더 호텔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그 시야를 넓혀본다면 풀만 방콕 킹파워가 가지고 있는 매리트는 충분히 여행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작성자: [호텔뱅크]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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