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쿰빗 소이5 에 있는 벨에어
프린세스 호텔Bel-Aire Princess Hotel (Sukhumvit)을 소개합니다. 나나역에서 내려 10분정도 5번 골목 안쪽으로
100여미터를 들어가면 로얄 벤자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로비로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다른 호텔과는 별 다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두짓계열에서 메니지먼트를 해서인지 차분하게 정돈된 느낌이었구요. 오늘은 세일메니저께서 친히 호텔 안내를
해주시고... 유럽사람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인걸 보면 호텔의 품격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객실도 지어진지는 오래되었지만,,작년에
리노베이션을 해서인지 낡은 느낌은 전혀 없었내요. 전객실이 욕조가 있으며, 3층에는 수영장과 휘트니스 클럽이 여느 호텔보다는
유럽사람들이 한가히 수영과 선텐을 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도 맛있었구요. 인터넷은 지금은 Wi-Fi 공사중이라 아직은
안되구요, 케이블로 객실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느 호텔보다는 모든것이 차분히 정돈된 느낌이랄까... 저녁에는
호텔 앞에 한식당이며 많은 안마샾들이 있고 저녁시간을 즐기기도 좋았습니다.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1-2박 정도 숙박하기에는 조용하고 괜찬은
듯합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여기서 웰컴드링크를 드실수 잇습니다.
로비 위쪽 아침식사를 드실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닥에는 큼지하게 객실번호를 써놨내요..ㅎ 이 번호 객실은
쥬니어스윗입니다.
3층에는 휘트니스와 수영장 그리고 안마장이 있습니다. 1시간에
300바트...
[호텔 리뷰] 무엇보다 두짓계열에서 메니지먼트를 해서인지 호텔
느낌이 차분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었고, 객실이나 전반적인 호텔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주변에는 편의점이나 안마장들이 그리고 저녁에는
맥주한잔 드실수잇는 걸리버라는곳도 있어 심심하시지는 않을듯하구요^^ 가족단위나 여행객들이 1-2박정도 숙박하시기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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