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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호텔이벤트] 코시창 섬웨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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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이호텔이벤트] 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더워서 힘들고 지치시는 분들 많을꺼예요.
그래서 그런지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막상 어딜 가려고 마음을 먹어도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포기하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주말 단 2틀 이면 충분한 한 곳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코시창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방콕 기준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섬인데요.
이 곳은 아직 한국 분들께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해요. 현지분들 특히 현지 젊은층은 굉장히 좋아하는 핫플레이스라네요.
우리도 그 핫플레이스 구경하러 가 볼까요?!

우선 코시창 가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녀왔으니까 더욱 더 자세하게)

★ 가는 법 

1. 자동차를 이용해 가는 법

자동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칸타리 베이 호텔로 네비게이션을 입력해주세요~

칸타리 베이 호텔은 시라차에 있는 호텔인데 방콕에서 시라차 (칸타리 베이 호텔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 요됩니다.

호텔에 도착하시면 운전면허증을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맡기시고 호텔 측에서 제공해 주는 무료 셔틀을 타고 항구로 편안하게 가시면 됩니다주차비는 무료라는거~

2.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법

대중교통 택시

Jarin 항구로 가주세요라고 말하면 됩니다참 쉽죠~?

대중교통 버스

에까마이 버스 터미널 (동부 터미널로 가신 후 시라차’ 행 버스표를 끊습니다.

약 2시간 정도면 시라차’ 에 도착 하실 수 있는데 내린 후 툭툭택시 등을 이용해 Jarin 항구로 가시면 됩니다.

항구에서 표를 끊고 시간을 맞춰 배를 타면 약 45분 후 코시창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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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딱 내렸을 때 펜션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흔히들 볼 수 있는 호텔 형식이 아니라서 신선했고, 조용한 느낌이여서 더 좋았고 무엇보다 블루와 화이트로 설계된 건물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서 설렜습니다.
이 호텔은 어느 한 곳 안 예쁜 곳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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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진 않았지만 웰컴드링크는 마셔주는게 예의!
새콤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한 후 호텔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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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모든 방의 컨셉은 조금씩 달랐지만 기본적으로 호텔 외관과 같이 블루와 화이트로 꾸며져 있어서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뭔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것만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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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화장대, 옷장, 미니냉장고, 미니바까지 옵션으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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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미니 정원입니다.
요즘 스몰웨딩이 추세인거 아시죠? 스몰웨딩 촬영할때 이곳에 와서 찍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 새장 안에서 드레스를 입고 찍으면 화보가 따로 없을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이사님이 한장 찍어주셨는데 인생샷을 건졌습니다! ㅎㅎ 
친구들끼리 오거나,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누구와 와도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사진을
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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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섬웨어 수영장을 보고 풀빌라인줄 알았어요~
야외수영장여서 탁 트여 있고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아서 내가 단독으로 빌리는 풀빌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수영장은 밤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늦은 저녁에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예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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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우리의 조식과 디너를 책임져 줄 식당입니다.
이 호텔은 안팎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위에 있는 사진은 식당의 테라스 인데요, 
테라스마저도 너무 이쁜 섬웨어예요.
아침 햇살을 맞으며 테라스에 앉아 아메리카노 한잔~~ 유럽여행이 안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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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웨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특권!
방에서 테라스 창문만 열면 보이는 바다와 하늘
뷰가 너무 좋은곳이였어요. 이곳은

섬웨어 호텔에 대한 요약을 하자면 깔끔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조용한 섬에 있는 이국적인 호텔
정말 거리 상 방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지만 멀리 떠나온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저비용. 저시간으로 최대 만족도를 얻으실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섬이니만큼 저녁 노을이 지고 나면 어두워진다라는거....
그래서 나가 놀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는거...참고해주세요~

조용하게 쉬고 싶거나, 코시창을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은 섬웨어 호텔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타이호텔이벤트] 섬웨어 후기 였습니다.

코시창 섬웨어 호텔 금액확인 및 예약하기


http://www.thaihotelevent.com/v01/tour/item.php?it_id=146977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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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pe and Kantary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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