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직장을 옮겨도 안에서 안 나가고 바로 연결해서 할수가
있었는데 이제는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라오스로 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비자 받기 위해서 껶은일을 적을께요
태국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라오스 공항에 내렸습니다
소요시간 한시간 정도
라오스 이민국 통과하고 공항이 하도 조금하니 짐 찾는시간은 금방
짐을 찾고 나오니 오전11시전 공항택시 티켓을 찾으니
목적지 어디: 타이 엠버씨 비자
요금:280바트(태국돈 사용가능)
1,000바트-250,000낍
100바트-25,000낍
택시를 타고 영사과에 도착
문닫기 15분전이라서 혹시나 해서 들어가서
서류를 한번 밀어 보았죠
서류 완벽해서 준비 해갔는데 역시 태글
새로 만드는 비자인데 옛날 서류를 가지고 와라
워크퍼밋 서류를 달라고 하던군요
저희들이 워크퍼밋 취소하고 처음부터 새로 만든다고
해도 자꾸 같은소리...
참 허망하더군요
그래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서 도와 달라고
했죠
그러면서 하는말 한국 사람은 공짜이지 안냐고...
눈치를 채고 약간의 뇌물을 주니 그제서야
서류 통과
일단접수를 하고 나오니 이제 부터 어디에
묵는것이 고민
영사과 맞은편에 카시콘 은행이 보일거에요
바로 오른쪽 옆은 피자집
영사과 나올때 기준으로 하자면 카시콘 은행
건물 기준으로 왼쪽으로 조금만 올라 가면
크지는 않지만 5층 짜리 호텔이 보일거에요
거기로 결정하고 들어가니 1박에 800바트
2×800=1,600바트 지불하고 방으로 올라가기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 내일 아침 식사 주냐고 물어보니
아침식사제공(조식포함)
그 주위에 한국 식품가게가 보여서 일단 둘어가서
약간의 물품을 사면서 혹시 한국 식당이 있냐고...(피자집 맞은편에 옛날 가게가 보이고 약간 밑으로 보니 가게를 이전하고 바로 옆에가게는 정관장 파는가게)
호텔 맞은편에 한국식당이 있지만 문닫아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니 호텔옆에 아주 큰호텔을 짓는데
그 호텔을 지나면 한국식당이 보여요
서울식당 영사과에서 나오면 30~40미터 정도에 있어요
한국식품가게에 소주한병에 18,000낍 하더군요
물가는 태국보다 싸더군요...
가시는분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