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사회 최고 이슈-태국 최대사원 탐마까이 주지승 검거수색
어제와 오늘 연이어 태국 TV나 신문등의 언론을 통해
연신 가장 많이 보도되고 있는 최고의 이슈사항은
바로 비리의혹 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음에도
수개월동안 도피중인 태국 최대 불교사원 주지승의
신변검거 수색입니다...
여러가지 의혹건들중 특히 유니온 크렁짠 조합의 비리사건에 연관되며
조사를 위해 처음에는 출두명령서가 발부되었으나 태국내 최대 사원이라고 할
대규모 사원으로 엄청난 성도들의 방패막까지 형성되며 버텨 왔었는데
급기야 체포영장까지 발부됐는데도 벌써 몇개월째 은신중인 빠툼타니도
탐마까이사원의 전주지승인 탐마차요승에 대한 법무부 특수사건수사국(DSI)의
군.경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도 역시 종교와 관련된 사건에는 권력의 주들도 역시나 불교의 나라라고
할수 있는 태국인지라 국민들의 눈치도 보고 있으며 특히 강성적으로 방어를 하는
성도들때문에 그동안 쉽게 처리하지 못했었던 바 이번에는 국가안정유지평의회의
수장겸직중인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승인하에 국가 혼란시기에 쿠테타 군부수장이
국가의 모든 법을 판단하고 집행할수 있다는 헌법 44조까지 적용하면서 탐마까이
사원 주변을 성도나 외부인들이 아예 출입하지 못하도록 특별구역으로 설정하며
벼르고 있던 수색을 집행중입니다.
그러나,,,
2월17일 2일째 수색한 특수사건수사국에서는 소문에 탐마차요승이 도주했다는
사원내 온천밑 비밀 터널까지 돌아보는 등 사원의 B-C존을 모조리 뒤져 봤으나
여전히 못찾고 DSI측은 2월18일 계속해서 신변검거 수색을 진행할것이라고 발표습니다.
법무장관은 아예 언론발표를 통해 만일 그동안 사원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탐마차요승이 사원안에 있지 않다면 그것은 법적사건을 도피한 것으로 공소시효
15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탐마차요승은 탐마까이 사원내에 있는지...
계속적인 DSI와 군.경의 수색작업에 전태국민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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