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달 태국내 실직자수 1.2% 증가!!
국립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월달 태국내의 노동을 할수 있는 인력은
총3,494만명이며 그중 98.1%에 해당하는 3,721만명이 일을 하고 있으며
1.2%에 해당하는 449,000명이 실직중에 있으며 차기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인원수는 0.7%에 해당하는 27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달의 실직자 449,000명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102,000명이 더 늘어난 것이며
1월달의 실직율 1.2%는 지난 2016년 5월달과 10월달과는 같은 수치였으나
2016년 1월달 동기간보다는 0.91%가 더 높은 수치이며 2016년 12월달보다도
0.8%가 높은 수치로 기존에 일을 하고 있었던 인원수가 259,000명대(42.3%),
한번도 일을 하지 않았던 실직자가 259,000명대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농산업계 부문은 만쌈빠랑,쌀,고무등이 주를 이룬 190,000명의 노동인력이 줄어들었으며
농업을 제외한 부문은 제조업,건축,건강관련업,사회사업종등에서 1800,000명이 줄어들었고
동북부 지방이 47,000명의 실질자수가 늘어났고 중부지방 28,000명,남부지방 20,000명,
북부지방 8,000명, 방콕과 수도권지방이 1,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연신 태국 경기가 좋아졌다는 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2017년 벌써 한달이 지난 상황에서 태국내 실직자수는 더 늘었다는군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