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선거투표 연기논란에 빨간옷측 길거리 시위집회 시작!!
2019년 2월24일 군부의 쿠테타 이후 들어선 쁘라윳 짠오차 총리 정부를 끝내고
민주주의 방식에 따라 국민들의 선거를 통한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최근들어 150일 이내라는 헌법조항내의 날짜수 규정에 따라 예정했던 2월24일에는
선거투표를 실시하지 못하고 한달정도 더 연기된 3월달경이라는 등의 연기관련 논란이
일어나면서 실제로 2월24일 새선거 투표는 실시되지 않는 상황까지 처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2월24일로 예정하며 지난해 말부터 허용한 무리를 지어 정치관련 집회를
할수 있도록 허용한 상황에 따라 빨간옷 계열의 새선거를 바란다는 시민단체측에서
이미 지난 1월13일 한차례 공개적인 시위집회를 펼친 이후 1월19일에는 더 대규모로
새선거 연기를 하지 말고 기존 예정대로 새선거를 치루라고 촉구하는 시위집회를
벌일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에 대해 태국 정부의 총실세로 알려진 국가 안보총괄 부총리이자 국방장관을 겸직중인
쁘라윗 웡쑤완 육군대장이 오는 1월19일 선거투표를 원한다는 시민단체에서 길거리로 몰려나와
거대한 시위집회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쁘라윳-선거투표 연기논란에 대한 시위집회? 법에따라 해라!!
" 그것은 서로 견해가 다른 사항일 뿐으로
일부는 기존에 예정했던 대로 선거투표를 실시하길 바라지만
일부는 법제위의 왕실절차를 끝낸 후에 선거투표를 실시하길 바란다.
어쨌든간에 집회를 한다면 반드시 집회허가를 받아야 할것이며
반드시 정해딘 법률의 규정안에서 이뤄져야 할것으로
정부 담당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 해당 무리들이 정부가 계속 선거실시를 원하는 무리들의 입을 막을려고 한다는데
무슨 입을 막는다는 것인가? 어찌됐든 간데 헌법의 테두리에 따른 150일 이내에는
반드시 선거투표는 있을 것으로 앞으로 국왕의 재가후에 선거투표 실시일에 대한
규정이 나오게 될것이다. "
육군수장-신속한 선거투료 요구단체 움직여도 정해진 선을 넘지말라!!
이에대해 이미 이들 단체에 한번 크게 논란이 되는 공개발언을 했던 바 있는
현 태국 육군수장인 아피랏 콩쏨퐁 육군총사령관도 대중언론을 통해
1월18일까지 새선거 일정과 관련된 왕실법제위의 공고발표를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1월19일 대규모 시위집회를 벌이겠다고 촉구하고 있는
새선거를 원하는 시민단체의 움직임에 대해 움직이더라도 정해져 있는
선을 넘지 말라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의 움직임을 가지라고 경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