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로드 끝에 씨푸드 식당갔더니 새우 10마리 작은거 치즈올려놓은게 500바트.
볶음밥 350바트. 똠양꿍 500바트. 새우, 게 싯가 보통 1500 ~ 2000바트.
메뉴보고 그냥 볶음밥 대짜와 똠양꿍 작은거시켜서 먹고나왔습니다.
호텔가서 호텔레스토랑에서 씨푸드먹었어요. 더싸요. 호텔이.
호텔은 4성급입니다.
가뜩이나 1바트가 40원인 바트고 상황에서 장난아니네요. 좀티엔 로드 중간의 식당들은 초토화되었네요. 다 망했습니다. 갈때마다 밥먹던 호텔부설 레스토랑도 문닫았어요.
비싸니 태국인들은 안사먹고, 흑우 백인들이나 처음와서 물가모르는 중국인들 상대하면서 아주 장난아니네요. 싱가포르식당들보다 더비싸요.
파타야 가느니 차라리 싱가포르로 여행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