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Work permit과 논오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Work permit은 금년 2월에 연장을 했으며, 저의 비자는 2020년 6월 3일 만료가 되었습니다.
대사관에서 4월 22일 공지한것 처럼 3월 26일 비자가 만료되는 모든 외국인은 7월 31일 까지 자동적으로 비자 만료기한이 연장된다고 하였고, 태국 Immigration Bureau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웹사이트에 올렸고, 유선으로 연락을 하여 이에 대해 확인도 하였습니다.
7월 중순 이후에는 비자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민국에 신청을 할것 같아서, 7월 3일 이민국에 비자 연장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가서 비자 연장을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민국에서 비자 담당자와 메니저가 태국 정부 발표, 한국 대사관의 발표, 심지어 태국 Immigration Bureau에서 발표한 것은 잘못된 발표이며, 오직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하여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만 7월 31일 까지 비자가 자동으로 연장이 되며, 저 처럼 논오비자의 경우에는 기한전에 비자를 갱신해야 하는데, 6월3일까지 갱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30일이 지난 7월 3일에는 갱신이 불가하며, 다시 서류를 준비해서 해외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새로 발급 받아야 하며, 비자연장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현재 Covid19로 인해 해외로 나갈 수도 없고, 혹 한국을 방문하여 14일 자가 격리 후 주한 태국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서 다시 태국으로 입국할려고 해도, 주한 태국 대사관에서 입국 허가를 내주지 않으면 입국을 할 수 없고, 현재 많은 사람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2개월 이내 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외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새로 받을 수 있는지 반문했지만, 비자를 다시 받는 것외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였으며,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 한국 대사관에서 발표한 내용 등 모든 내용은 오직 Tour Visa에만 해당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대사관에서 이에 대한 확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대사관에 태국 정부 발표가 모든 비자에 대해 7월 31일까지 연장되는 것이라면, 이해 대해Declaration Letter를 제공해 주시면, 그 레터를 가지고 다시 신청하고자 합니다.
비자 자동 연장에 대해 도대체 무엇이 정확한 것인지 대사관에서 확인을 해 주시기를 바라며, 저와 같이 7월 31일 까지 비자가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한국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