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기내에서 월드컵 시청 가능하다
타이항공이 오는 6월 14일부터 시작되는 2018 월드컵 기간동안 기내에서 월드컵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비행기 내에서 와이파이가 되는 것도 신기한데, 이제는 생방송 시청도 가능하군요!
점점 기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월드컵 기간에 비행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납치 중국여성 풀려나
홍콩을 출발해 수완나품에 도착한 후 납치당한 여성이 14일만에 풀려났습니다.
그녀는 5명의 사람들에게 납치되었으며 그들은 그녀의 남편에게 약 1000만바트를 몸값으로 요구했다고 합니다.
몸값을 지불한 후 해당 여성은 방나의 한 도로에 눈을 가린채 풀려났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도 납치가 있군요.
언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air bnb, 패밀리마트와 손 잡는다
이건 태국뉴스는 아니지만 조만간 태국에도 되지 않을까 싶어 써봅니다.
일본 내 패밀리마트와 에어비앤비가 손잡고 에어비앤비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패밀리마트에서 키를 받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에어비앤비는 항상 키를 건내주기 위해 주인이 오거나, 다른 사람이 나와야 했는데 이제 패밀리마트에서 바로 키를 받고 반납할 수 있으니 편리할 것 같습니다.
태국 내 패밀리마트도 요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븐일레븐을 이겨보려고 하고 있으니, 조만간 반영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깨우 산업단지 가동 초읽기
태국 정부의 특별경제구역 첫번째 프로젝트인 사깨우 산업단지가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재무부를 통해 임대한 660라이 규모로,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불과 3km 떨어져 있는 위치입니다.
가끔 캄보디아로 땡기러(?) 가다보면 그 동네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군요.
맞습니다. 이제 방콕 말고 다른데도 좀 발전해야죠.
다른개 물어죽인 핏불 주인에 벌금
같은 동네에 있는 다른 개 2마리를 물어서 죽인 핏불 주인에게 벌금 5000바트가 청구되었습니다.
경찰은 위험한 동물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것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히며 또한 향후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애완견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어서 문제가 되는데... 태국도 조만간 이러한 일들이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애견인구는 늘어나는데, 제대로된 목줄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요.
유머가 없으면 그만큼 불가능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헛소리처럼 유머를 하는 것도 이상하겠지만
적당한 유머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만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겠죠
오늘도 즐거운 유머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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