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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인생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

작성자: 아시아구, 날짜 : , 업데이트 : hit : 2937, scrab : 0 , recommended : 0



♣최악의 인생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


앨리슨 래퍼(Alison Lapper)는 1965년 영국에서 팔다리가 기형인 질병(선천성 희귀 염색체
이상)을 안고 태어나, 생후 6주만에 친부모에게 버려져 보호시설에서 성장했다.

22세 때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그녀는 장애와 고난을 극복하고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미술을 뒤늦게 시작해
해덜리 예술종합학교와 브라이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1994년에 First Class Honours(최고우등학위)로 졸업하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입과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팔이 없이 태어났다는 이유로 나를 기형이라고 여기는 사회 속에서 육체적
정상성과 미의 개념에 물음을 던진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담아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도전해왔다

아들을 출산한 후에는 임신한 여성의 몸과 모성애를 주제로 작품을 펼쳐왔으며,
이 같은 작품 활동은 장애인과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 공로로 인정돼,
독일에서 열린 '위민스 월드 어워즈(Women's World Awards)'에서
'세계 여성성취상'을 수여했다... 비너스“팔 없어도 당당해요”

'앨리슨 래퍼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괴물' 이라 불리었던 그녀는 생후 6주만에 어머니에게서 버림받고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자라면서 줄곧 세상의 편견과 배척을 이겨내야 했다.

그후 미술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브라이튼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2000년 주위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 패리스를 건강하게 출산하여
구족화가. 사진작가. 여성, 엄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장애인이지만 정신마저 불구일 수는 없었다.
나는 모든 것을 견디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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