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태국은 불교교육과 명상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명상은 주로 종교적 전통으로 내려왔지만 불교에서는 자기계발의 방법으로 필수적이다. 수행자는 자기의 마음을 훈련하여 고통, 고통의 원인, 고통의 끝, 그 끝에 다다르는 방법 등 부처 가르침의 핵심을 형성하는 4개의 사항을 이해할 수 있다. 불교신자이거나 불교에 관심이 없어도 명상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활용하여 정신집중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불교명상에는 사마타_Samatha(止)와 위빠사나_Vipassana(觀) 두개의 주요한 관법으로 나뉘어진다. 사마타 명상은 불교 자체보다도 오래되기도 했다. 태국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것은 아나파나싸티_Anapanasati로 '안반수의(安般守意)라고도 한다. 또한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고 있다. 태국의 국제학교에서는 영어위주의 학교정규과정을 제공할 뿐 만아니라 다양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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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기숙사형과 비기숙사형으로 구분되고 학교마다 미국식, 영국식, 일본식, 독일식, 프랑스식 및 기타 다른 국가의 교육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설립형태는 국립과 사립으로 나누며 현재 국제학교협회에 따르면 방콕, 치앙마이, 푸켓, 라용, 파타야 등지에 84개의 국제학교가 있다.
이중 41개는 대학교로 13개의 국립대학과 28개의 사립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교육의 질
태국의 모든 국제학교는 국제검증기관들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태국국제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세계 어느 교육기관에 입학하는데 수준높은 교육을 받은 학생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2) 다양성
태국의 국제학교의 교육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원과정까지 다양한 교육수준을 제공하고 있다. 45개의 국제학교와 대학은 태국국제학교협회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 학교는 영국식, 미국식 교육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기타 일본식, 프랑스식, 독일식, 스위스식의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학교도 있다.
수료후에는 국제학교중등교육졸업장(GCSE: 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 국제학교 학사 (IB: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the General Certificate of Education at Advanced Level (A Level) 및 the American Programme (AP)가 수여되고 있다.
270개의 정규교육과정이 개설되어 학사, 석사 및 박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기와 특별한 목적을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교환학생프로그램도 교육부와 국립 및 사립대학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학점교류도 인정되어 학교간 교환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국학생의 경우 태국인들의 우정과 환대정신 속에 교육을 받으며 태국문화를 더불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부가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3) 지역적 접근성
태국은 한국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다른 전통적인 유학국가에 비해 이동에 시간적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태국에서의 교육은 동남아시아 및 메콩지역국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생각해 볼 수 있다.
4) 경제성
태국은 여행경비 생활비, 교육비 등이 다른 전통적 유학국가에 비해 저렴하다.
5) 국제환경
태국은 동남아의 중심국가로 세계 여러 나라의 대사관과 영사관 및 국제기구가 개설되어 있는 국제적 환경을 지닌 국가다.
6) 정서성 및 안전성
태국은 동일한 아시아권 국가로 아시아인의 정서 속에 생활이 가능하여 적응기간의 속도가 빠르고 다른 국가에 비해 안전하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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