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열대지역 케릴라 주 남부 코딘히 마을은 지난 70년 전 부터 지금까지
약 220쌍의 쌍동이 출생했다.
코딘히 마을은 현재 약 2,000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지난 5년사이에 태어난 쌍동이 만도 60쌍이 넘었다고 톱뉴스는 전하고 있다.
지난 2008년도에도 300여 임산부 중에서 15명이 쌍동이를 출산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서방 세계에서도 쌍동이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인공수정에 의한 출생이
많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기록상 확인 결과 이곳의 최초 쌍동이는 이미 3세대 전에 처음으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남여 쌍동이는 일반 아이들보다 일찍 성숙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쌍동이를 출산하는 여성의 연령이 18세에서 20세로 통계가 나왔으며,
일부 생물학 연구학자들은 어떤 이유로 이 지역에서 쌍동이 출산율이 높은지를 연구하기
위해서 혈액샘플를 채취하고 DNA 분석에 착수하여 유전학적 비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또 한 그룹은 관련 학자들과 공동으로 지리적인 특수성에 의한(풍수지리학적)
연구도 시작했으나 아직 신비한 베일에 가려 확인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식이 귀한 사람들이나 빠른 시일내 많은 자녀를 원한다면 이곳을 휴양지로
생각하고 이주하는 방법이 최상책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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