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횡설 수설을 쓰다가 완전 초보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언어 학원에서
배우던 module2를 같이 쓰고 있는 siam입니다.
module2는 주당 1-2회 쓸 예정이고, module2를 같이 쓰는 동안에는 태국어 횡설 수설은
월 2회 정도 쓸 예정입니다.
태국어 횡설 수설14 부터의 주제를 일단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의식주로 잡고, 우선 우리와
가장 밀접한 식(먹거리)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사는 남자고 요리도 최소한 간단하게만 해 먹기 때문에 식재료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해 누락되는 것이 많을까 염려되어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조미료, 양념, 주식, 부식 등 먹거리에 대해 우선 여러분이 생각나는 대로 한글로
댓글을 달아 죽 나열해 주시면 최대한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왕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쓰는 것인데, 가능한 한 빠진 것 없이 여러분께 더 큰 도움이 되고자 하니,
태국어 횡설 수설을 같이 만들어 가는 기분으로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적어 주시는 소중한 댓글에 담긴 이름들.... 제가 모두 화일에 수록하며 여러분께
태국어를 덧붙여 돌려드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