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학교에서 사고치고 퇴학당한 한 아이는 일본에 건너가 큰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아픔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지 못하는
그 아이를 보면 가슴이 아파집니다.
결국 그아니는 어른이 되어서도 일본을 일본인을 미워하게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일본인에게 아부하며 살수밖에없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마저도 잘 되지않아 요즘은 태국에서 한국인들에게 빌붙어 먹고 산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일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그 아이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싸 주었으면 합니다.
측은지심으로 이해와 용서를...
따뜻한 교민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