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에 있는 친구(일본인)로부터 보내 온 기사 내용입니다.
동경대학을 수석으로 졸업
한국 유학생 최운미양
동경대학 문리공과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인 최운미양(24)이 3월 23일 수석으로 졸업했다.
한국 국적으로 수석 졸업자는 최초이며 (외국국적인으로 132년 역사에서 처음있는일)최양은 졸업생 전체에서 선발되는 총장상 제 1호도 획득했다. 이것은 전 학부 졸업3264명 , 대학원 수사과정 2865명, 박사과정 1153명의 각 수려생들 가운데서 선발된 쾌거이다. 최양은 제학중에 늘 최고 수준의 성적을 유지했다. 이것은 한국 국내의 성적으로 환산한다면 4점 만점에 3.9에 해당한다.
졸업 논문도 광통신 기초를 만드는 가능성을 열게된다 하여 높은 평을 받았다.
최양은 서울 명덕외국어학교 3학년때 일본의 전국 학력 콘테스트에 합격해 1년간의 일본어 연수를 마치고 02년 동경대 문리공대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최양은 동경대의 4년간을 돌이켜보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이라서 묵묵히 공부한것이라고 말했다.
동대 대학원 물리전공 수사과정에도 수석으로 합격한 최양은 광학, 량자학, 고체문리학의 각 분야를 연구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의 교단에 서는 것이 꿈이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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