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씻-새선거 관련회의 불참은 신변안전 위험때문에!!
4월22일 방콕시 미라클 그랜드호텔에서 선관위주재로
새로운 국회의원 선거시기를 정하기 위한 태국내 64개
정치정당들을 초청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관위측에서는 7월20일, 8월17일, 9월14일등을
새로운 선거일로 제안을 하고 나섰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쑤텝 트억쑤반전부총리를 비롯해 자당의원 8명이 갑작스럽게
국회의원직을 내던지고 길거리에서 지금까지 반정부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참석을 하겠다고 하며 주목을 받고 있던 야당 민주당
아피씻 웨차치와대표는 참석을 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불참이유로
신변 안전상의 우려때문이였다고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앞서 예고했던 TV 생중계는 안됐지만 암튼 총56개 정당에서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개적인 협의회에 참석하는데 그 누가 함부로 신변에 해를 가할수가 있을지...
만일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오히려 정적들측이 더 불리한 상황이 되는 상황도 벌어질텐데..
이름 그대로의 특권계층인 아피씻씨는 도대체 뭣때문에 신변상의 위험이 우려된다고 봤을까요...
안그래도 자당 주도진들이 대거 길거리 반정부시위를 주도하면서 국가혼란을 유발시키고 있는데
자신이 이런 혼란을 해소할수 있도록 법에 따른 새로운 선거에 동참하면서 국가안정을 시키는데
동참하면서 화합을 이뤄갈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허망하게 만들어 버렸으니...
모두가 동감할수 있는 이유치고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 봅니다...
출처.태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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