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컴퓨터 문제였나보네요. 외부에 나와서 쓰니까 글이 잘 써지네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제가 연출한 영화 <찡찡 막막>이 초청되어 다녀왔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뜨거운? ㅎㅎ 반응을 얻고 돌아왔답니다.
태국여성과 한국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일명 "태국과 한국을 오가는 '걱'정 멜로", <찡찡 막막>!
교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컵 쿤 캅 !
그리고 졸부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찡찡 막막" 이라는 이름이 너무 귀엽다고 좋아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아내한테 들으니 태국 사람들이 듣기에는 또 너무 심각하게 느껴진다고 하고..ㅎ. 여튼 제목은 진짜 잘 지었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심지어는 영화는 별로인데 제목이 좋다는. ㅋㅋㅋ
황금님, 얼레꼴레님도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