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랍짱 버스와 시비끝에 밀림칼로 난자!!
태국 사람들이 우리 외국인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중 하나가 바로 짜이옌옌이죠...
모두들 너무나도 그 소리가 듣기 싫겠지요...
아시다시피 그 소리는 우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소리가 아닙니다...
바로 한번 끓어 오르면 도저히 자기 성질을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통제하기 불가능해
극한으로 가버리는 태국인들의 전형적인 스타일때문에 자기들 스스로들이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서로를 상대로 항상 미소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형,동생이나
친인척의 호칭을 써가는 부드러움으로 대립이나 문제가 유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하지요...
지난 6월14일 태국사회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잔인한 사건이 하나 벌어졌습니다...
중부 싸라부리도 넝캐경찰서 관내에서 회사원 통근버스 차량 운전사 노파돈 폰마씨와 도로상에서
시비가 붙은 오토바이 람짱 용역 쑤라싹 디쁘러썻씨가 버스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며 커다란
밀림용 칼까지 꺼내 들고 내려와 신변 위협을 하던 노파돈씨의 공격을 받던 중 힘으로 제압해
칼을 뺏어들고 노파돈씨를 수십차례 내리치며 분노를 풀며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사건 장면이 동영상으로 찍히며 온라인 상으로 고스란히 올려지면서 공중파 대중언론에도
적나라하게 한복판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뉴스보도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YpumKblYWDI
출처, 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