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아시아 자유게시판에 일부 수꼴들의 망동이 참 가관이구나.
문재인정부가 뭐 대단한 잘못이나 한것처럼
근거도 없고 논리도 부족한 이야기들을 퍼다 나르고 있으니 기가차다.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잘못했다고 윽박지르면 진짜로 잘못한게 되는줄 아는 모양이다.
박근혜가 탄핵되어 쫒겨난 이 마당에 아직도 유신시대 인줄로 착각들 하고 사는 모양이다.
얼마전 자타칭 이명박 전문가라고 하는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이 재임기간중 사자방 사업을 하면서
개인이 해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국민세금이
자그마치 30조원에 달 할 수 있다고 했다.
사자방 비리란 무엇인가?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사업을 하면서 저지른 비리를 말한다.
민주당의 발표에 따르면 사자방 사업으로 증발한 국민 세금이
자그마치 10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사대강 사업으로 들어간 세금이 30조,
자원외교 한다고 들어간 세금이 40조,
MB정부 5년동안 방위력 개선사업에 40조.
사대강의 보는 이미 녹조나 양산하여 강물을 썩게 만드는
무용지물의 콘크리트 구조물 덩어리가 되버린지 오래 되었고
자원외교를 통해서 사들였던 해외 자산들은 제로 수익성은 물론이거니와
유지보수 비용으로 추가의 세금이 들어가고 있는 골칫덩어리로 전락 되었다.
북한의 연간 국방비는 3조 에서 9조 사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정부에서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북한의 10배에 가까운 연간 국방비(10 - 37조) 외에
방위력 개선에 추가로 사용한 금액이 40조 이니 자그마치 북한의 연간 국방비의 5-10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방산비리와 미국의 록히드 마틴으로 부터 도입된 무기들 구입시
리베이트 명목으로 빼돌려 졌을 막대한 돈들이 제대로된 무기개발 및 도입에 사용 되었다면
어쩌면 지금쯤 북핵에 대응 하고도 남는 군사력을 보유 했을 수도 있지 않았겠나?
지금은 수꼴 당신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해서 만들어준 이명박과 박근혜 전 대통령들이
나라 꼬라지를 이다지도 우습게 만든 것 먼저 처절한 반성을 해야 할 때이지
주제도 모르고 문정부 와 80%에 가까운 문정부 지지자를 비난 할 때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