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 핵실험. 김정은이 일으킨 문제이지, 문재인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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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조치 해제 공론화, 6.15 남북공동선언 재천명, 대통령 평양 방문 의사, 인위적 한반도 통일 포기 언급, 북한 정권과의 공존 희망, 군사분계선 상호 적대 행위 중단 (대북확성기 방송 중단) 제안, 평창 올림픽 단일팀 구성 제안, 인도적 대북 지원 확대, 민간 단체 방북 시도, 개성공단 재개 시도, 남북 회담 실시 제안, 남북 경제 공동체 구성 추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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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이 문재인 정부 넉 달 동안 나온 북한 관련 헛소리다. 북한은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위협하며 전 세계의 제재도 무릅쓰고 자신들의 선군정치, 적화통일 노선, 대남 강경책을 고집하는데, 정작 그 피해자인 대한민국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평화, 대화, 화합 같은 이상적이고 망상적인 헛소리만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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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적이라지만, 북한도 이쯤되면 황당하지 않을까. 그 순진무구함을 이용하고 있는 거라지만,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며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쏴대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같은 편으로 출전하자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을 거다. 그러니 북한관계자가 나서서 천진난만한 소리좀 하지 말라고 했겠지. 부끄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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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햇볕정책, 그럴 수 있다치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순진한 접근이지만, 단순한 정치적 견해 차이라고 여겨보자는 거다. 그래도 그렇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해봤으면 이제는 알 것 아닌가. 낭만적으로 접근했으나 현실적으로 실패한 노선이라는 걸. 오히려 상황만 악화시켰고, 북한에 퍼준 그 돈이 북핵이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도 이를 고집하는 걸 넘어서, 당장 서울 한복판에 핵미사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초고강도 도발을 반복해오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평화 타령 하는 게 말이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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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치적 동지들의 이 순진무구한 실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고 있다. 친북반미라는 자신들의 사이비 이데올로기를 위해 안보를 포기했다. 국민들에 대한 배신이며, 국가적 죄이고, 무엇보다 통일 포기와 북한 정권과의 공존을 이야기한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저버린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죄가 너무나 무겁다.
태국사시는 분들 중에서 비겁한 평화가 낫다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목소리 높이는 때에 눈팅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작은 목소리 내셔야 합니다.
국익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국민혈세 탕진하면서 펴는 정책은 윗층 콘도 백일지난 애도 할수 있습니다.
진보를 가장한 좌익꼴통이 세상을 지배하는 전체주의 흐름이라는거 아실겁니다.
오프 온라인 가리지 말고 목소리 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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