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방콕 교민 여러분...저멀리 동남아 구석구석..불철주야
생업에 바쁘신 동포여러분...
늦었지만..무술년 한해 ,행운과 건강과..돈벼락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쪼오기..아래...
반성문(?) 비스므리한 ...동포애 그득한...
글고..치정인지,자괴감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자기성찰까지 담긴 장문의 영약가 가득한 교훈<?>이 있기에
한말씀 거듭니다.
너무 부끄럽거나, 자학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나부터도 그런 과정을 겪었었고..
이 글을 읽으시는 교민분중 적어도 50프로는 그랬었고..
앞으로 최소 태국을 드나드는 한국남자들... 50프로는 그런과정을 엮을것이고...
양노마를 위시한 유엔회원국 모든 사내들 또한 절반은 그런 쓴맛을 접할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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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류애나 휴머니티땜에 고정하시라...는 거대담론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저런 "경험보다 더 큰 스승은 없다..." 란 문구만 책상앞에 커다랗게
써놓으시고...앞으로만 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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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는 개인적으로 위 노래중에 ...김추자 노래가 제일 다가옵니다.
끈적거리는 음색땜에 그런가?...
좌당간 같은 노래로 다른 느낌이 나는 노래였습니다.
-또바기안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