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세븐에 갔는데 300바트를 주면서 모니터를 보여주더군요.
어제 제가 떨어뜨린거라고 ㅎㅎ
거의 매일 가다시피하는 곳인데 챙겨주니 너무 고맙네요
최근엔 영수증을 주면 세븐 커피 10밧인가 할인해주고 지난 영수증 가져가면 뭐 할인해주는게 있나보던데 매번 안가져가니 알바가 자기 핸펀꺼내서 뭔가 찍찍 찍더니 50밧정도가 할인되더군요,,,오늘도 커피사러 갔더니 또 어제 영수증 안가져왔냐며 자기 핸펀 찍고 10밧 할인해 주더군요.
약 10초정도 걸리는 일인데, 저라면 구찮아서 알아서 신경 안 써줄듯한데..반성합니다.
소소하지만 타국살이 하는 재미를 세븐 알바생들과 같이 지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