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그 중 하나이니깐요.
문제는 세계적으로 봐서는 굉장히 웃긴 사건인 동시에 작은 사건에 불과한 조국이네 관련 사건을 언론과 검찰, 정치인들이 한정적인 공간의 시민들을 이용해서 자기의 권위와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놀음판에 이 작디 작은 태국 이민자들도 놀아 난다는 거죠.
그래도 다행이 태국 사회에서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팩트 체크를 합니다.
TV조선처럼 유투브에서 누구나 쉽게 자극적인 개소리만 지껄이는 편향적인 언론사가 아니라 직접 여러 기사를 찾아보고 알아가려는 작은 수고만 있으면 진실이 보이거든요.
9:1 정도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5:5정도의 중도를 지키고 모든 의혹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밝혀질 때까지는 자극적인 말을 삼가 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기 저기서 판검사 저리 가라하는 닝겐들이 넘쳐 납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좋은 글엔 좋은 댓글을 개소리엔 개소리로 강하게 맞서야 한다고 봅니다. 개*끼한테 뒷 모습을 보이면 지들이 무서워서 피하는 줄 알거든요.
이런 정치글도 팩트 체크 되고 나면 금방 사라집니다. 남의 귀한 아들 딸 가지고 히히덕 거리고 장난 치는 개*끼들은 그냥 낫또나 쳐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