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사라방드를 주제로 한 바로크메탈 프로젝트 앨범이네요........
졸부님께 이런 음악적 취향이 있을줄은 미처....^^*
음악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처음에는 순간 레퀴엠으로 착각 했었다는....ㅠ.ㅠ)
졸부ㅎㅎ, 저는 음악 가리지 않고 다 듣습니다. 팝음악 듣다가 싫증나면 클래식도 들어보고(초보들이 아는 아주 유명한 음악들만), 그것도 실증나면 메탈도 듣고, 트로트도 듣고, 태국음악도 듣고 그냥 잡다한 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구피님 음악듣기 취향이 넓으시네요. ㅎ
사랑과은혜
막바지 우기철의 꿀꿀한 날씨에 마음까지 침침한 오후 시간...오늘도 졸부님이
올려준 시와 헤비메탈을 듣으니 가슴이 뻥~뚫리며 움켜쥔 주먹을 펴 봅니다.
재태 교민 모든 분들이 자기 유익과 특정 정치 집단을 위한 선동질 하지 말고,
졸부님처럼 서로 위로하며 삶의 활력이 되어주는 따뜻한 분들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