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마법사
외국인이 태국에 와서 정착해서 산다는 것은
제 기준에서
20억이상 현금을 들고 와서 정착한다
태국에서도 고소득을 올릴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여자집안이 내가 그러지 않아도 이미 기반이 잘 닦여 있다
정도로 한정 될겁니다.
태국인하고 결혼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매사에 주도권을 넘겨주는 빈틈을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태국인하고의 교제 결혼은 사랑 빼고 장점은 없습니다...
큰사랑이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 30살에 들어와 18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솔직히 전 오히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이곳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나에에 한국에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아직도 이곳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태국 생활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외국 생활 한번쯤은 젊었을때....
하지만 지금 좋은 직장에 과장승진까지 예정되셨다 했는데
이곳에서 직장도 없이 들어와 직장을 구한다는 것 자체가 힘이들고
제일 중요한것은 이 나라는 이민을 받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체류비자가 없으면 살기 힘든데 신청해도 잘 안나오는 실정이구요
서류들도 복잡하며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태국 아가씨를 만나셨다는데 물론 좋은 사람도 많이 있지만 외국인을 만나는
태국 아가씨들 처음 만났을땐 또는 같이 살기전엔 정말 간쓸개 다 빼줄것 같지만 결국 지나보면
역시 기본적으로 외국인은 돈이 많다라는 생각때문인 경우가 허다 하지요.
살다 님의 경제가 약해지만 어떻게 변할지 알수 없어요 그리고 정조 관념도 약한 편입니다
실제로 제가 주변에서 본 태국 여자 중 외국 남자와 같이있다 그남자가 본국으로 가면 다시
다른 남자 만나고 그러다 그남자 들어오면 다시 같이 있고 .....말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돈인거죠
암튼 다시 생각 잘 해보시고 그래도 들어오신다면 직장과 비자 문제를 먼저 해결후 들어오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coolrain 여러분들이 진솔하면서 소중한 조언을 많이 주셨는데, '큰사랑이'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태국은 결코 외국인이 살기에 좋은 나라가 아니며, 태국여자를 배우자로 삼아 일생을 같이 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kkkim
태국 온지 25년 된 사람입니다.
젊은이 같이 막년이 태국에 와 살고 있습니다만
삶이 슆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25년전과 지금 여건은 차이가 많습니다.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체류 하기가 슆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여행비자로 계속 영장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불가 합니다.
학생 비자로는 전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용주나 본인이나 걸리면 엄청난 벌금을 나옵니다.
물고 추방입니다. 아직 젊은니까 정상적인 직장을 찾으시고, 태국은 지금 외국인이
살기가 그리 쉬운 곳이 아니에요. 그리고 배우자를 찾을 려면, 한국 여성을 만나세요.
살아 가면서 어려움이 괭장히 많아요. 부부 지간, 부자지간 생긴 문제를 쉽게 풀기 쉽지 않습니다.
30이라 하니 자식보다 더 어리니 안타가운 마음에 조언합니다.
정 오시고 싶으면 태국에 직장을 먼저 구하면 오십시오.
그려면 태국 사장님이 도와 주실 것이니까요.
직장은 옳은 기업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 하십시오.
coolrain kkkim님의 조언에도 크게 공감합니다.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되며 mins159님께서 새겨 들으시길 바랍니다.
쪼꼬파이정
한국에서 유관 경력 인정받고 태국오면 경쟁률 적고 월급 10만바트 부터 스타트구요
태국에서 태국어 영어로만 승부를 보려면 월급 4만바트도 장담 못하고,
그 포지션 조차도 위의 경쟁률의 100배에 이르는 외국어 치킨게임의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JAEMSKIM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1년 정도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젊은 패기로 들어왔었습니다.
저는 계획? 준비성 하나없이, 무작정 태국으로 들어왔지요.
그전에 10년 동안 전지훈련을 다녔기에 만만히 본거지요.
1년 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니, 우선 후회스럽습니다.
1년 동안 들어간 돈만 5천만원이 넘네요. 일도할수없고, 인간은 배고픔을 느끼기에 하루 최소 두끼는 먹어야합니다.
이래저래 하루 500바트는 쓴다는거죠. 거기에 방값 한달에 저는 3500바트 짜리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 전기세 물세 까지하면 5000바트 이상 나가지요. 저는 금번 시합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여기 여자들하고, 살림차리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타이라이프
절대 조심할 건 한국인 믿지마세요.그리고 다들 오지마라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대는 아직 젊습니다, 한번 다 말아먹어도 한국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해외에 많은 분들이 맨땅 혹은 지하에서 시작했고 그 분들이 지금은
지상에 우뚝 서있습니다, 이상하게 태국 거주 교민들은 부정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돈 아껴 쓰시고 유흥을 줄이세요.
자리 잘 잡으시든 포기하시든 추후에 경험담이나 들려주세요^^
스테판
2017년의 태국은 외국인이 와서 취직한 곳의 월급으로는 절대 안락한 생활을 할수없습니다. 특히나 태국어가 1년 학원다녀서 태국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미국출생이시지만 영어를 모국어처럼 쓸순 없으시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불법취업 관련하여 알바를 시킨 업장도 벌금과 불이익이 엄청 늘었습니다. 참고로 식당 알바를 말씀하셨는데, 태국인/미얀마 직원들 많이 받아봐야 풀타임으로 12000-15000바트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모아논 돈을 가져오는게 아닌이상, 1. 직장못구함 2. 월급이 한국비교 턱없이 낮음 3. 태국에서 말이 무대설계지 노가다 구요 (일단 언어때문에 그쪽 취업은 불가능), 디자인쪽은 가뜩이나 사람이 넘쳐나서 페이도 작습니다. 4. 따라서 태국에 계속 거주할수 있는 취업비자도 따기 힘들어 보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썼나여?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지금 회사에 잠시 휴직계를 내시고, 태국에 오셔서 3-6개월정도 현지인 처럼 살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객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살아봐야 진짜 태국이 눈에 보인답니다.
더우렁 딱 올은 말만 하셨네요 여기 친구들 한국 기본급만 받아도 좋다고 보내달라고 하는데
angie1004
스톱!!! 거기까지만요. 내 가족이면 절대 반대입니다. 이상
YJ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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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jjin
잘보고갑니다
아무쪼록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랑다

관광에서 봤던 것과 사는 것의 현실은 완전 반대 입니다. 나라를 옮긴 다는 마음가짐은 다 준비 되었어도 두려운 일입니다.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세워보세요.

Jack Park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열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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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다...
태국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또한 비자문제도 상당히 엄격하니..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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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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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jan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네
저도 30살때 맨몸으로 왔습니다. 150만원 가지고 들어온것 같습니다.그리고 한아시아 구인란 통해서 직장도 잡고요. 물론 힘든시기도 많았지만 후회 안합니다. 지금은 태국에서 가정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책임질 수 있다면,, 아니 후회할 자신 없으시다면 들어오세요. 인생 한번 사는데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되지 않을까요?Good luck!!
방콕대왕 좋은 말씀입니다만 그게 언제인지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이 정말 많이 바뀌었는데....
mins159 내가 그곳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겁이 나긴 하지만 일단은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을이네 6년전입니다. 6년전이랑 지금은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할려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내 동생이 들어온다고 하면 말리겠습니다.
Eagle-eye
외국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고 그 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안습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이 만류하시는 글이 많은 것도 그분들 또한 새로운 터전에 자리잡기 위해서 많은 땀을 흘리셨고 중간에 좌절도 하시고 마음도 다치시고 그래서 만류하시는 듯합니다..
모든 삶이 다 행복할 수 만은 없으니까요..

한 1년 정도 어학원에 등록하셔서 교육비자를 받으셔서 지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 스스로의 현실적인 판단력이 생길것으로 생각되고
태국 문화와 한국과는 전혀 다른 여러가지 사회 시스템들을 경험하시면서 경험을 쌓으셔야 합니다.

한국회사에서 태국어 및 태국 문화에 전혀 문외한인 님을 환영하면서 채용할 곳은 없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태국어를 공부하시는 1년이 님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향후 태국에서 거주 하실수 있는 갈림길이 결정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보다는 태국에서의 삶이 더 여유롭고 질적으로 높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분과 좋은 결실 맺으셔서 이곳에 정착하셨으면 합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mins159 네 구인란도 찾아보고 월드잡에 문의도 해봤지만 태국어를 못하면 일자리 자체를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교육비자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무이
사랑 찾아 오신다는거 참 멋지시지만..., 사랑하는 분을 한국으로 모셔가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네요.
꼭 태국에 와야한다면, 말릴 수는 없지만, 많은 각오를하셔야 합니다. 춤분한 자금이 아니라면 어짜피 다 없으질것이고, 그 사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다는것도 미지수 이고..., 한국에서 같이 사는것도 만만치는 않겠지만, 막연하고 불확실한 태국 삶에 기대를 건는것 보다는 불안정하지만 기반에 있는 한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둥지 틈이 조금은 더 나을듯합니다. 그것도 쉽지는 않죠...,어디던 어느 한분은 더욱 불안정하고 힘들지만, 당신이 한국에 있어야 어떻게던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mins159 2년간 수린에 몇번씩 다니면서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많이 뵙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한국의 식구는 없어서 제가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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