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들 다 낚이셨네요ㅋㅋㅋ
까는듯 하면서 칭찬하는 글인데 또바기님 현란한 글솜씨가 뛰어나신 듯...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 하네요. 텅러니 젊은이 취향에 음악이 맞겠죠.
다만 주인장께서 나이를 봐가며 디제잉 하는 것도 매력일듯...
옛날 음악다방처럼 신청곡도 받고ㅋㅋㅋ
아러이마이
잘봤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지미1
화장실 에어컨은 나쁜 점이 아니라 좋은 점을 지적해서 여러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셨다고 해석해 봅니다.
다만 식당의 위치가 너무 외진곳에 있고, 타 한국식당과 비교해서 가격이 더 비싼게 문제지요.
신생식당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일단 고정고객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 위치에 이 가격이라면
호기심에 한번 가보고 안갈 식당이라는 생각이 크네요.
주인장님이아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식당을 개업하셨겠지만 위치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사탕두개
지적질이 맞네요.
선의 혹은 악의 이던지...
식당 문제는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될테지요.
한국인만이 남의 식당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거 아실테죠.
미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가이드존니
ㅋㅋ 왜 시대를 역행하려고 하십니까?
요즘 화장실 에어컨,,,, 보편화된 문화 입니다,,,,
님글을 보니,,, 화장실의 양변기를 보고,,,,
왜 쭈구리고 앉아서 싸는 똥깐 좌변기는 없냐고,,,, 불만을 호소하는 분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땀 뻘뻘 흘리면서,,, 다리에 쥐가 나서,,, 콧잔등에 침좀 발라봐야 정신을 차리시긋네요,,,, ㅎㅎ
namkieun
개인적인 의견은 고기,코스메뉴등 먹고나면 맛있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게도 께끗하고 사장님또한 친절하고요.
HC
ㅉㅉ 오지랍은.. 평소에도 별 쓸데없는 참견 무지하고 다니시는 양반인듯
ame
화장실 에 에어컨,,
분위기가 청결 할것 같습니다..
위치나 다시 한번 알려 주세여
제이엠
잘보고 갑니다........
하늘꿈
요즘은 야시장 공중 화장실도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금 규모 있는 곳이면 화장실에 에어컨이 가동 되고 있는곳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더운 나라다 보니 고객 유치를 위해 좀더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또바기안재훈
쥔장님께서 사과글을 올리실 정도로..이곳 <한아시아의 파급력이 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과문까지는 바란건 아니었는데....쥔장님께서 제글을 읽고 마음이 안상하셨으면 합니다.
예약없이는 앉지도 못하는 북적거리는 식당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또바기안재훈-
다같이잘살기
쓸데없는 꼰대 마인드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땀 흘리며 화장실 다녀온뒤 불쾌감을 가지고
밥을 먹는것 보다는 한결 산뜻한 기분으로 밥을 먹는세 훨씬 좋죠.
태국에도 요즘에 화장실에 에어컨 늘어놓는곳 많습니다.
이런 불편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은 본인 일기장에나 적으시길
요청드립니다.
BAMBOOhouse
안녕하세요.말씀하신 식당 주인장입니다. 어찌되었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음식맛이야 워낙에 개인간 호불호가 다양하다 보니 그저 "고객이 짜다면 짜다"란 신념으로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하는중이며 소고기는 한국분들 입맛에 익숙한 호주,뉴질랜드산 프리미엄급 이상을 쓰고있습니다.다만 저 자신도 태국에 가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후덥한 기후에 적응이 잘 안되어 있고 무엇보다 집사람이 화장실 청결이나 냄새를 많이 신경쓰다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손님도 별로 안계신데 에어컨 돌아가는 장면을 보신듯 합니다. 돈이 남아서 틀어 놓는게 아니라 그저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시고 머물다 가시라고 한 배려가 눈에 거슬리셨다면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리뷰
식당 안은 다른 곳과 비교하여 상당히 청결하고, 가격은 소고기 코스 790밧트, 돼지고기 코스 490밧트, 소주 290밧트..
밑반찬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메인인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다른 식당에 비해 맛이 별로로 다소 실망..
가격대비 고기 맛을 단순 비교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같이 간 일행들의 생각입니다.
마무엉삐여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졸부
고기에 비빔냉면 묵고 에어컨 빵빵한 화장실 이용하고
저도 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ㅎ
Free Young
잘봤습니다.
방콕대왕
저는 찬성입니다. 여러 이유로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잇습니다.
잠깐 들렀다 나오면 상관없지만 좀 오래 머무르는 경우 후덥지근할 경우 땀을 흘려 머리와 얼굴에 흐르면 사실 기분도 좀 그렇고 같이 온 다른 사람들도 좀 신경쓰이고 말이죠....식사중이였거나 전에 아무래도 뽀송뽀송하면 기분도 좋고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질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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