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기간이 다 되어 가면 주인이 먼저 연락을 해 오던데요.. 연장 유무에 대해서요.
그러나 계약서 보시면 보통 30일 내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고, 통보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증금을 다 받기는 힘들 겁니다. 다만 주인 맘씨가 좋아서 봐 준다면 받을 수 있겠죠.
기한연장을 하세요 그럼 보중금은 그대로 갈겁니다.
그리고 연장후엔 반드시 계약만료 한달전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한국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거
6개월전까지 상호간 의사표시가 없으면
묵시적으로 연장이 되지만 태국은 대부분
계약서에 그 조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1개월전)
마음이 상해 다른곳으로 가시려면 손해는
감수해야겠지요.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WScf태국인 직원이 서로 좋은 방향으로 집주인과 이야기중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훅가니
맘 좋은 분과 편안한 여행되시길.
방콕대왕
법규가 어떻든 문제 생기면 해결하기 힘듭니다.
보통 집주인이 먼저 연장을 물어 보기도 하는데 지금 경우처럼 가만 있어도 자기 손해가 없으니 핑계대고 한 푼이라도 덜 주려는 거죠.
보아하니 집점검할 때 이것 저것 트집잡고 나머지 한 달치에서도 많이 빼겠네요.
계약이 이번 달에 종료인데 다음 달에 어떻게 방을 빼나요? 다시 계약하시면 6개월이나 1년 연장으로 하는 게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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