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말 정말 잘하시는 분들도 전화해서 부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태국말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께서는
그냥 식약청 가시면 됩니다. 싸다 비싸다 , 인터넷으로 등록을 하면 얼마다...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엑셀서류 하나
만들어주고...수수료가 이런말 할필요가 없습니다. 뭐든지 누군가 정보를 올리면 그때부터 본전이 들통이 나는 겁니다.
그동안 해먹었던거 다 들통이 나는거죠. 그리고 남들 욕하는거죠. 제가 남대문 카고 정보도 올리고 했습니다. 저 한테
남는거 10원짜리 하나 없습니다. 그냥 정보를 공유하자고 하는 겁니다. 그동안 너무 비싸게 받아먹었던 사람들 때문에요
무위 자연
한국인 대행업체라도, 약간의 다량의 품목을 등록할 경우에는
2-3천 바트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요즈음은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니깐요.
물론, 번역 비용은 따로 들어갈테지만, 화장품의 경우에는 번역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인터넷 신청하면 100바트 주고 신청하고 통과하면 900바트를 냅니다.
따라서 단일 품목이 아니라면 대행료 포함하여 2-3천바트에도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음식,약품 등 어려운 경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게 되어
더 많은 수수료가 들어가게 될 겁니다.
파타야배
그냥 양심적으로 하는브로커라고하세요
무슨대행업체는.....사람들이 세금내고 정상적으로 하는 회사인줄 알잔아요
TAN
어여 첫등록시 5~6천 바트가 맞습니다. 각종서류들 부터 전문가들은 탁보면 알지요. 부족한거 요청하고 때론 직접 본인들이 뛰기도 합니다. 한국분들이야 서류를 최대한 준비해서 전달하지만요. 그런 서류를 가지고 식약청을 등록하다보면 또 뭔가가 부족시 추가제출해야 하지요. 오가는 시간과 대기시간, 대행료등을 그정도가 맞습니다. 하지만 처음 어여등록을 위한 법인,개인사업자 업체 등록이 수고가 많은것이지 두번째부터는 저렴해집니다.
저희도 OEM을 저희랑 계약한 손님에게 어여를 보통 2천바트에 해줍니다만 이건 대량계약에 따른 서비스차원이지요. 분명히 노동과 일의 댓가를 명시합니다. 한국분들이 태국에 진출하셔서 처음 등록시 전 업체를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개인들의 번역과 노력, 경력이 많은 이쪽방면의 직원이 아니라면 쉽지 않습니다. 비용을 지불하시고 한번만 해보면 다음번부터는 직접 하실수 있고 태국직원을 두는 이유도 그래서 이지요. 즉 첫 업체등록과 첫 어여가 어려운 것이구요. 두번째 부터는 절차를 알기에 인터넷으로 어렵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아랫분의 질문을 보니..
어여는 제품판매를 위한 신고,등록일 뿐입니다. 그 어여를 대행해주는 업체가 수입을 위해 수입면장까지 만들어 주는지는 모릅니다만 이것역시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그후 받은 수입면장외 각종 서류는 수입통관을 위한 서류들뿐이구요. 수입대행은 또 물류포워딩 업체가 대행합니다. 개인이 할수가... 맡겨야 합니다.
통관하며 발생되는 송장, 패킹리스트등 서류 거절시 다시 본인과 한국쪽 포워딩, 수출업체등과 협력해 맞춰야 하구요. 오기로 인한 과태료가 나올수도 있구요. 세관에서 통관딜레이나 AK폼등 무언가 잘 안맞고 세금이 높게 계산되어도 모두 내 책임입니다. 누가 책임져 주지 않지요. 급행료 정도는 대행업체가 제시하고 알려줍니다.
jbrian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여를 받는것은 해당 제품을 수입통관하려고 받는것이지요.
어여를 대행업체를 통해받아 해당 제품을 수입통관시 등록된 어여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행업체에서 통관딜레이되는 비용, 최악으론 통관이 안되 해당제품이 묶였을때...
게런티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어여등록 대행인가요?
도토리직접 태국인 사장한테 전화를 해서 질문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입대행도 해줍니다. 저도 이 사장회사로 수입을 해서 판매했습니다. 정확한 세금과 수수료와 대행비만 주면 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 하는데 사업자도 저는 내지도 않았고요 직원도 없습니다. 이 사람이 다 도와줘서 물건도 납품했고 모르는 통역도 도와줬습니다. 다만 공짜는 아닙니다. 합리적인 대행비(수수료)만 줬을 뿐입니다. 과거에 무슨 법률사무소니 대행회사니 해서 솔직히 얼마나 많이 뜯어갔습니까 이제 조금씩 밝아지는 느낌 입니다. 태국어좀 모른다고 또는 태국어좀 한다고 태국인 앞에서 의시대면서 수수료의 수십배를 받아가던거 이제 그럴필요 없습니다. 직접 전화해서 한국말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태국어 자신 있으시면 태국어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수료도 주기 싫다. 그러시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싸다 비싸다 적당하는 본인들이 판단 하시면 됩니다. 일의 나이도가 쉽고 수량이 많아지면 당연히 싸지는건 기정 사실 이니까요
도토리
앞으로도 한국인이 태국에서 직접적으로 태국인 에게 의뢰를 할수 있는 정보를 많이 올리겠습니다.
여기는 태국 입니다. 굳이 한국인이 중간에 개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보 올려드린 태국인 “ 한국말 “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한국에서 13년동안 건설회사 소속으로 통역을 다녔던 사람 입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건
성실 합니다. 절대로 불필요한 돈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태국에 있으면서 힘드신 법률적인 문제도 할수 있도록
제가 “대행사무소” 태국인 사장님께 건의를 해보겠습니다.
도토리
일반적으로 태국인 에게 직접 맡기실 경우 태국인 대상으로 5500바트 입니다. 물론 5000바트 짜리도 있습니다.
이게 태국인이 태국인 대행업자 에게 직접 의뢰를 하는 경우 입니다. 태국인도 하도 복잡해서 태국인 에게 맡기는 가격 입니다.
한국인이 개입을 하게되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각종 법률사무소 라고 하는 곳에서 보통 2만바트가 기본 입니다. 그리고 계속
시간을 끕니다. 이래서 뇌물줘야 한다. 술 사줘야 한다.. 원래 AK폼을 비롯한 서류가 있다면 사실 3일이면 바로 “어여”가 나옵니다. 그런데 만약에 화장품에 한글로된 글귀가 있다면 이 글귀를 공증번역을 해서와라....등등 비용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만약에 썬크림(썬블럭)경우 SPF 50+++ 넘어갈경우 다시 이 성분에 대한 분석표를 다시 한국에 요청을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렇다고 해서 추가로 돈을 달라고 요구를 하지는 않습니다. 공증에 대한 비용은 직접 의뢰인이 내면 되는 겁니다.
만약에 한글이 없다면 상관이 없고요. 썬크림 성분이 50이 안넘어가면 상관이 없습니다.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솔직히 살기도 어렵고 멀리 태국까지 나와서 뭔가 장사를 해보실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발 부당하게 돈 뜯어가는 한국인 “대행사무소”말고 직접 태국인 에게 하시라고 정보를 오픈해 드리는 겁니다.
비싸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한국인을 위한 간행물에 나와있는 한국인 “법률사무소”를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고질라
싸고 빠르고..... 맞네요.....
dolpa
화장품 허가 1품목당 6천밧, 3품목 이상일 경우 5,500밧, 이 가격이 저렴한 혹은 합리적인 가격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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