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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

아기와나  |  ()



훅가니
진짜 좋은정보 ㄳ 합니다 꾸뻑...
졸부
해외에서 살고 싶으면 우선 수입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일단은 나와서 체험을 하면서 경험하고 터득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어 발전 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나 합니다.
저는 그런방법으로 했습니다만, 제 의견이 꼭 맞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결단하고 실행하기 바랍니다.
알런까몰러
회계사는 태국에서 외국인에게 금지된 업종 13개중 하나 입니다.
훅가니
진짜 좋은정보 ㄳ 합니다 꾸뻑...
무위 자연
태국생활을 위하여 태국어가 필수라는 것은 당연한 조언들입니다.
행복하기 위하여 타국을 택한다는 귀하의 심경이 조금 이해가 되는 군요.
20대 후반에 수입보다 행복하기 위한 환경을 구하는 판단도 좋아 보입니다.
어쩌면 귀하가 태국에서 가능한 일이 있을 수 있을지도 ...
연락처 주시면 우선 통화를 해 보고 상호 가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유리집
님은 전문직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 이죠 태국에서는 한달에 한국업체라도 태국어
못하면 이백도 못 받고요 힘듭니다..태국은 놀러 다니세요.
지팡이부부

철저한준비도 필요하겟지만 젊음의패기로 그정도의 스팩이면 부닥쳐도전해도 무방할듯

또바기안재훈
20대 후반..아직 30세전 이시란 얘긴데...

귀하의 스펙이나 인생관..행복의 가치관을 논하는건 의미 없으니..패쓰...

일단, 태국어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사람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하고 때론 융화..때론 엄격해야 하는데...

무게..잡고 상사나 부하에게 본인의 생각이나 업무상 대화를 나누는데 있어

80%는 아니더라도 ...절반정도만이라도 귀하의 의견이나 지식을 태국어로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조직내 ..인간관계에서 왕따되거나, 도태되거나....최소한 정보의 공유가 안됩니다.

태국사회는 <적어도 제 경험에 의하면 ...> 어쩌면 인간관계가 시작이자 끝입니다.

각설하고...

교과서나, 매체...학원에서 배우는 태국어는 생존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대화법만 배울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메이뗌밭....은 아마도 구글링을 돌린다 해도 통번역이 불가능할겁니다.

마짝이싼...도 역시 그 어느 교과서에도 안나옵니다.

알롬씨아...가 3번 문제입니다.

오직...사람과 사람의 대화속에서만 나오는, 인간관계의 깊이를 증명해주는 ..우리로 치면 급식체..입니다.

뜻이 무엇이냐건...묻지 마시고...스스로 할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서 답을 찾아보세요...

만약...정답을 찾으면..제가 알량하지만...그만큼의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 혹여 이 뜻을 아시는 회원님들도 답변을 미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질문 주신분이 스스로 알아보게끔 기회를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그렇다고 제가 뭐,,,나라를 구한 대단한 인물..이란 뜻은 아닙니다.

그저....적잖은 수업료를 냈고,,그나마 다행으로...수업료의 몇배쯤 벌어서 이제 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

이며...나름대로 행복하고 만족하게 살아가는 50대 중반 가장일뿐입니다.

지금 당장 말씀 드릴수 있는건...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태국어 공부에 매진하세요.

또하나...

젊음의 가장 큰 자산은 "무모한 도전" 이 가능하다는겁니다.

하루가 지나면 그 자산은 먼지만큼이라도 "무모한 도전"의 무게감이 떨어질겁니다.

"무모한 도전"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결코 아닙니다.

왕도가 없습니다.

지름길도 없습니다.

더더구나....뻥 뚤린 아스팔트도 없습니다.

그냥 낙엽떨어진 산 깊은 오솔길을 베낭하나...물병 하나..달랑메고..혼자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잔소리가 길어지네요...

여기 한아시아..

아니..그 어느나라..어느곳에도 귀하께 길을 알려줄 사람은 단언컨데...없습니다.

아마도 벌ㅓ 놓은게 아직 없을 나이이니.."사" 형들도 안 덤벼 들겁니다.

조언이 정 듣고 싶으시면...

위..질문에 대한 답을 주시고...한아시아 무림고수님들의 혜량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총총..

-또바기안재훈-
타이선목
잘 준비하셔서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coolrain
왜 하필 태국에 정착하시나요?
오나의신 태국이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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