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람들 특성이,
맛있고 유명한 집은 어느 구석에 있어도 찾아가는 성향이 한국보다 강합니다.
중요한건 맛있는 음식이고,
다양한 메뉴를 갖춰야 하는 것과,
재료가 좋아야겠죠.
그리고 마지막 필요한건,
주인장의 개인기. (근면하거나, 붙임성이 좋거나, 인상이 좋거나, 화술이 뛰어나거나, 뛰어난 외모거나..등)
할머니만세
메뉴 개발이 시급해보입니다..힘내세요..
태국생활
안타깝꾼요.
용기 있게 글을 올려 주셔서 감동도 하고..
매운맛의 특생 있는 쫄면도 생각해 보세요.
동남아
쑤타이님의 SNS활용법과 마오마오님의 매운 냉국수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인 경우를 소개하면요
방콕에서 조금 떨이진 지방인데, 얼마전까지 일하던 친구가 나가서 남편하고 이싼식당을 하는데
맛이 있더라고요
그 친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에 1가지씩 사진과 설명으로 친구들한테 홍보를 합니다
무요톳, 뀁짭유원, 카이끄라타,냄느앙,이싼소세지 등등해서요
사진보면 가서 먹고싶어지고 실제 가게됩니다 ㅎㅎ
breez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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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미
new menu.....
보일라
일단 맛이 있어야 합니다
맛이 평범해서는 손님들이 안 오지요
맛부터 남들과 차별화를 두고
서비스도
다른가계와 틀리게
한번 해 보세요
맛집은 가계가 조금 외져도
손님이 많이 찾아 오더라고요
음식의 맛 부터 다시 점검 하세요
졸부
태국인들의 소비 패턴도 양극화 되어 가는듯 하네요.
가난한 사람들은 시장에 가서 30-40바트 싼 도시락 사서 먹던가
쌀국수 집에서 간단하게 때우는듯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고급스런 식당에서
좋은음식 먹으며 한가족 한끼 천바트이상 쓰는듯 보이고,
게중에도 무양까오리 부페집은 잘되는 곳은 늘 북적거리고
잘 안되는 곳은 몇달 못 버티다 사라지곤 합니다.
태국인들의 소비 패턴의 변화를 잘 읽고 대응 해야 할 듯 합니다.
요즘은 무조건 에어콘디션룸에서 깻끗하게 실내장식하고
조명도 멋지게 하지 않으면 태국 사람들 잘 가지 않는듯 합니다.
요식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의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습니다.
쑤타이
태국인이 와이프라면 SNS를 활용해보세요.. 페이스북은 필수고 인스타그램 트위터도 활용하시고 홍보하시면 반응이 있을겁니다. 홍보하기 좋은 이벤트도 함 하시구요.. 프로모션 등등..
입소문나면 타고타고 손님 많아질겁니다. 지치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선사복집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coolrain
장사가 안되어서 힘드시겠네요... 홍보를 생각하시기 전에 경쟁력이나 가성비를 먼저 점검해 보시고, 그 다음에 홍보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장말 음식이 맛있고 괜찮은 식당이면, 요즘은 SNS가 발달되어서 일부러 업주가 홍보하지 않아도 금방 소문이 나는 것같습니다.
마오마오
홍보한다고 찾아가서 먹는 레베루가 아직아닙니다.
그럴정도의 경제력 있는사람들은 그냥 근처 쇼핑몰 체인식당갑니다.
배고푸면 그냥 동네 30~40바트짜리 쌀국수먹거나, 월급타서 299밧짜리 무양까올리나 먹는사람들입니다.
괜히 페이스북에 홍보해준다고 사기치는것들이나 만나지마시길.
그리고 케이블 TV나 이런데 방법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받아쳐먹으면 문제되서 회사서 짤리지만
이것들은 대놓고 얼마주면 방송내보내주겠다 합니다. 효과도 없어요. 하지마세요.
특색있는 메뉴가 없나요?
냉면같은 쌀국수 팔아보세요.
잘팔릴겁니다.
국수야 널려있으니까 재료구하기쉽고
육수는 돼지고기와 잡뼈넣고 끓이고
얼려서
한국에서 캡사이신이나 왕창사와서 넣고 팔아보세요.
매운맛 중독걸려서 중독자들 많이 몰릴겁니다.
아마 매운맛 소문나서 방송도 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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