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800밧 아니 와이프가 내야했습니다.
저 혼자가서 90일 신고를 하는데 입국후 24시간내 신고를 안했기 때문에 낸다고.. 그래서 뭐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민국은 절대로 제가 낼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집주인이 오라고 합니다. 바쁜 회사일 보는
배우자를 굳이 오게하는것도 이상하고 다 인정하니 내가 내겠다 위임장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무조건!
그저 무조건 퇴짜.. 더군다나 90일신고 조차도 안받습니다. 무조건 24시간 벌금부터 내야만 90일 신고를
받아준다고 퇴짜 또 퇴짜!! 전 90일 신고에다 리엔트리까지 만드려고 했는데 결국은 와이프를 출동시켜야
했습니다. 월세사는 사람은 집주인이 안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그때 옆에 태국인과 결혼한 서양인도 얼굴이 불그락 무지 화를 내더군요. 사업상 푸켓등 멀리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인은 무조건 거주지를 벗어나 숙박을 하게되면 신고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안자고
오면 괜찮다고. .이게 무슨 말인지 밥인지.. 그렇다면 타지에 출장을 갔던일이 어찌되던 발각? 알려지고
집주인이 신고를 안하면 우리 외국인은 90일 신고도 안받아주고 결국 벌금을 내야하고..
도대체 이사람들은 무슨생각을 하는것인지 이해불가 입니다.
집주인이 잘못했으면 집주인에게 따지거나 부과할 벌칙을 90일 신고를 안받아준다니 도대체 이 사람들은
벌금을 둥실둥실 키워서 벗겨먹기! 딱 그걸 만드려는것 같습니다.
할머니만세
중국 사우나 말인데요...거기 공안이 문제가 아니라 배에 바람 구멍 나는게 문제가 아닌지 생각됩니다만...
카라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따완반야완
저도 재밋게는 읽었는데..신고하는 것들이 귀찮네요!
졸부
ㅎㅎㅎ, 잡썰 참 찰집니다.
재미나게 읽었어요.
허허상공
잘보고 갑니다 .컴텐츠박스
모타미
thank you.......
고질라
언제 부터 시작 인지요???????
제이제이제이
잘보고 갑니다. 감사요
배고픔
사실 법률상으로 외국인의 의무가 아니라 집주인의 의무인데 왜 불이익은 외국인이 감수해야 하는건지..
거기까지 받아 들이고 이민국 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내용과 일선 이민국 직원 하는 말이 서로 다른 일관성도 없고요..
말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으로 신고 가능하게 해준다는데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제가 사는 집주인이 나이가 너무 많아 제가 대신 온라인등록을 위해 서류 스캔해서 보낸지가 2주째인데 접수 되었다는 메일 이외에 진행되지 않았네요 영어커뮤니티보니 현재 6-8주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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