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팁에 관해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팁이란 내 마음에 따라 주고 안주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 유럽에서 생활하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게다가 태국의 팁 문화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도 아닙니다만
돈이 아까워서 보다는 마음이 상하셔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항상 팁문제로 많은 의견차가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팁은 온정일지 몰라도
이쪽에서 생각하는 팁은 자기 임금 혹은 수입에 일부입니다.
오월의향기
말이 팁이지 지불해야하는 비용이지요...그냥 오늘 드러운 날이구나 하고 넘어가세요...별일 아닌걸로 큰일이 발생할수있는게 태국이지요
타이선목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할까요
기분좋게 공치러와서 기분상해가면 안되죠.. 불량하면 바꿔 달라하시면됩니다
화냐면서 바꿔달라하기에도 흐름상 모양이 않좋아지니 그러기도 쉽지 않구요
팁은 300바트 정도만 주시면 됩니다
기분이 나쁘면 태국어도 모른척하고 200바트만주세요 ㅠㅠ 아시는분이 실수로 200바트 줬는데 앞에서는
말못하고 괜히 저한테 나중에 와서 200바트 줬다고 투덜대더라구요
somchailee잘 읽었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mmiinno
방콕대왕님 의견에 동의 한표
못깨우
잘~ 보았습니다..ㅋ^^ㅋ
수고하세요..ㅎ^^ㅎ
방콕대왕
태국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을 외국인이 적다고 판단해서 더 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일하는 횟수까지 생각해서 월수입을 맞춰줘야 하나요? 골프를 안치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 할거면 안치고 말지
땅땅꼬마맞춰줄 필요는 전혀없죠. 다만 이런저런 사람의 견해가 다르니까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되는거죠.
somchailee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네 사람들부터 챙기고 같은 입장권인데도 외국인한테는 돈을 더 받는 태국사람들인데 그들이 정한 금액이 적다고 더 다는 건 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적당히 시간만 때우고 나도 팁이 나오니까 구태어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아닌지요...
파타야배
답변
가:팁은 안주는건 조금 문제가 있구요 통상적으로 이경우일경우 300바트 주시면 됩니다.
나:태국어가 가등하시면 바로 교체가능합니다 라운딩 끝나고도 메니져에게 캐디 번호 말해주면 1주일이상 일못합니다. 캐디는 캐디입니다 돈을떠나 캐디로 인하여 라운딩을 망쳣다면 그런 캐디는 필요없겟지요.
태국최저인금이 300바트입니다 캐디에게 주는돈 작은돈이 아님니다 물론 큰돈도 아니지만...
다: 300바트 주시면 문제없습니다 .돈받고 얼굴찌프리면 그것도 컨프레임 하시면 정직입니다
somchailee잘 알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서 이렇게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땅땅꼬마최저임금이 300밧이니 적은돈이 아니란건 모순이네요. 최고임금이 300밧이면 적은돈이 아니겟지만. 최저임금의 정의는 아시죠? 간신히 먹고 살만한... 그리고 아래 댓글보면 일하는 횟수로 따지면 월 수입이 생각보다 적네요.
papa
400 plus 100.......
somchailee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타야배태국인이 느끼는 300바트가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남은
파타야배태국에서 일해보신분이면 이런글 안올리실듯
방콕의꿈
캐디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부분 아는 골프장중 방콕내와 근교 골프장 예를 들겟습니다.
윈드밀 캐디피 400(골프장50. 캐디350) 끄렁탭키타 캐디피300(골프장20. 캐디280)
방콕cc 캐디피 350(골프장70 캐디280) 파인허스 캐디피350(골프장70. 캐디280)
위에 내용이 일단 캐디피에 대한 수익입니다.
그리고 팁에 관한 부분은 대부분 최저300부터 출발하는게 통상적이겠죠.
그러면 캐디의 수익을보면 비수기 성수기 합쳐서 평균 월 일하는 기간은 20일 남짓일겁니다.
물론 인기있는 캐디는 예약이 많아서 더 일하겠지요.
캐디피300+팁300=600×20일=1만2천바트에서 1만5천바트. 즉 의식주 해결하면 월 몇천바트 모으기가
빠듯한 현실입니다.
이미 태국도 캐디직업이 3D업종에 속하기 시작하였죠.
그래서 저는 캐디에게 두가지만 원합니다. 공의 방향과 거리만 알려달라고.
수입이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 직업의식과 소속감은 아예 기대도 안합니다.
그래서 글쓴분처럼 그런 캐디를 만나면 그자리에서 충고를 합니다.
그래도 별반 다르지 않다면 라운딩 후 300바트를 줍니다.
딱 두번의 님과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그들의 수입을 알기에 되도록 후하게 주는 편입니다.
한달내내 일하면서 하루정도는 촉디막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그 시작점이
나로 출발한다면 이또한 나도 기쁜일이 아닌가 하는 관념이죠.
더 나아가 콘까올리에 대한 인식도 좋게 심어주는 계기인거 같고요.
5년전이나 1년전이나 기본 300바트팁은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타업종의 3D 이유와는 조금 다른 이런부분때문에 3D업종의 가속화가 되는거 같습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랏는데 말입니다.
다음에 또 그런 캐디를 만나면 되도록 신경 덜쓰시는게 정신건강과 라운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골프는 맨탈이 중요하니까요.
somchailee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장님
해외나와서 ....
한국에서 골프치세여 ㅠ
somchailee태국에서 골프치러 한국에???
로따리
팁이라는것이 주는사람 마음이지만...
태국의 캐디팁은 의무화가 되어버렸습니다.보통 골프장에 따라 300밧트~400밧트까지 의무적으로 줘야 합니다.그것이 그들의 일당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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