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조카가 석사 과정을 끝내고 신천에서 있는 병원에서 일을 하다가 우한으로 보내어져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카가 전화를 해서 하는 이야기가 지인들에게 꼭 전하라고 하면서 감기가 걸려서 콧물 기침이 심한 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고, 진짜 코로나같은 경우는 마른 기침에 콧물은 없기에 두 증상이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조카가 말하는게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취약하여 26-27도 정도의 기온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바이러스가 다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더운물 많이 마셔서 몸의 온도를 높여 예방하시고, 생강 많이 드시고, 운동 많이 하는 것도 이 바이러스 예방에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만약 열이 많이 나몬 이불로 몸을 덮고 생강차를 마셔서 체온을 좀 높여주세요. 주사를 맞을 필요 없고, 생강 많이 드세요. 마늘, 고추, 태국 고춧가루도 효과적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시원하거나 추운 곳은 다니지 마세요. 이 바이러스는 햇빛에만 닿아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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