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정부 비자는 없어요.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는데 아직 실질적으로 결정된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정부 비자가 가능해도 님처럼 개인적으로 고용은 불가해요.
지금 고용허가제처럼 정부에 신청하고 심사받아서 통과하면 정부에서 해당인원을 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가겠죠.
개인적으로 구해서 뭘한다? 불가능한 애기입니다
힌국으로 불러오면서 그 분께 취업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정식 취업이 가능한 법인 회사를 운영하신다면 가능합니다. 세금도 내시고 사회보장 보험도 들어줘야겠죠. 그건 모르겠고 한국땅에 알아서 체류해라 라고 한다면 그 태국분은 90일 후에 불법체류 신세가 됩니다. 수퍼마켓 가다가 걸려 추방당하거나,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 한국땅은 10년간 다시 올 수 없게 되고요.
이렇게 정식 고용하지 않은 한국의 공장, 건설현장, 마사지샵등으로 인해, 태국인 불법체류자가 10만명 이라고 해요. 덕분에 순수 관광 목적으로 들어오려는 태국인들마저 입국 거절당하는 사례가 많아, 태국 사회에서 no visit korea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태국인의 잘못이 뿐만 아니라 한국인 고용주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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