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 좀 멀죠^^;;
별 문제 없었고요
제 여권에 캄보디아 스티커만 5개가 넘는데 하나 더 추가 된거고요
태국에서 한국 갔다오는 비행기 표로 끊는지라 (태국-한국-태국) 왕복 표나 이런 거 없었고요.
별로 묻는 것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고요
캄보디아가 24시간 머물고 갈거 아니며 300바트 내라고 했고
사진도 있었는데 비자비용을 1,100바트를 받더라고요
'저번에 사캐오 그쪽에서는 7~800바트 냈던 것 같던데 왜 여긴 1,100바트지?'했지만 영어로 따져도 대답은 "그냥 1,100바트"
태국 이미그레이션 오피서는 제 얼굴도 안보고 말한마디 안하고 그냥 통과였습니다.
에어 아시아로 싼표 끊는 것보다도 기름값이 더 들지도 모를 수린 비자겠네요.
시간도 거리도 좀 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