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피피섬 1일투어 스피드보트 사고 실종자 2인, 가라앉은보트잔해에서 발견
10월 21일 수색팀과 구조대원들이 19일 스피드보트 사고 한국인 실종자중 한명의 사체를 푸켓서쪽 팡아베이 바닥에 가라앉은 스피드보트 잔해서 발견해 육지로 올렸다고 푸켓 해양경찰 사령관 Col Chatchai Sakdee은 말했다. 해양경찰은 발견된 시신은 28세 안소영이라는 여성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한국인 남성 31세, 고민우씨 역시 스피드보트 잔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이 탄 스피드보트는 마야베이에서 출발한 배로, 일요일 오후 5시 30분경, 메이통섬(Maithon Island) 북동쪽 꺼 덩마이섬 인근에서 저인망 어선인 롱테일보트와 부딪혔다. 충돌시 미미한 피해만 받은 그 어선은 충돌 후 , 6명의 선원과 35명의 여행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는데, 이들 여행자들은 한국,호주, 중국, 프랑스,일본, 영국등의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스피드보트 운전사인 수랏매솟(Surat Matosot)은 한명의 사망결과를 낳은 운전에 대해 벌금을 낼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 의자아래의 검은색 플라스틱가방을 없애기위해 바다를 잠시 응시하지 못했고 일단 운전대로 돌아왔을 때, 그 어선과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고 경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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