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화를 환전해서 사용하는 교민으로서 요즘 바트화의 강세가
이해되질 않아 조언 구합니다.
달러화에 대해 원화와 동반 등락을 거듭하던 바트화가 지난 3월초부터 2%이상
인상된채 그갭을 계속유지하고 있네요.
현 태국 정세를 보면 폭락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공식적으로는 올초부터 외국인 투자자금이 18억불 가량 태국으로 들어와 그렇다고 하는데
그건 3월초 이후 갑자기 2%인상된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빨간셔츠의 시위 움직임이 감지될 때 부터인것으로 봐서
정부에서 일부러 주식과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데..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