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자 관련하여 질문 좀 드릴게요.
현재 워크퍼밋(BOI) 및 넌비 비자가 있습니다.
둘다 유효기간은 꽤나 남은 상태이고, 넌비의 경우 내년까지 입니다.
근데 제가 회사를 그만둘 예정이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은 구직활동을 할 예정이 없습니다.
넌비만 살아있음 체류는 어찌 가능할까 싶은 마음에
여 게시판 등 정보를 취합해보니 잘 모르겠는게 한둘이 아니네요;;
1. 워크퍼밋은 노동청, 넌비는 이민국이라 다른 소관이다 보니
워크퍼밋 취소한다고 넌비까지 자동 취소되진 않는다는 의견과
워크퍼밋 취소하면 넌비도 자동 취소란 의견이 거의 비슷비슷 하네요;;
어떤게 맞는지요?
나름 어설프게 알아본 결과 회사측에서 워크퍼밋 취소할때 굳이 넌비 취소만 안하면 된다고는 하는데..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민국에는 물어봤으나 당연히 정석만 알려주더군요.
워크퍼밋 취소하고 약간의 수수료?와 함께 7일간 정리할 시간을 받은 뒤 출국하라는..
2. BOI 의 경우
해당 직원에게 문의한 결과, 투자청에 퇴사신고 하면 워크퍼밋 자동으로 취소되고
일반 워크퍼밋과 다르게 15일 받고 출국하면 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직원이 관련하여 업무 처리를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뭐랄까..믿음이 잘 안간달까요..
개인사업 해볼까 해서 준비 등 체류기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려는데
미련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넌비만 살아있음 어찌 되지 않을까 하여
퇴사절차중 넌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나 고민하던 차
관련해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이리 질문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문이지만 현답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