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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관심사항인 왕위계승에 대한 태국정부의 입장과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성자: 왓디(박성인), 날짜 : , 업데이트 : hit : 2452, scrab : 0 , recommended : 0 , attach : 1

 

 

 

 

가장 관심거리인 왕위계승에 대한 태국정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태국 정부의 법률총괄인 위싸누 크르아응암 부총리가 홍보국,태국 방송공사,
국무장관 사무국등 관련기관에 외신들을 상대로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 절차를
설명하도록 지시를 내렸으며,

 

 

특히 홍보국으로 하여금 가장 먼저 빠른 시일내에 왕위계승 자격부터 상정시킬것이며
국왕의 화장 장례식은 1년후에 치루게 될것이며 왕실법제위 절차는 국왕의 화장 장례식이
치뤄진 이후에 이어지게 될것이라는 절차를 발표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태국내 각국 대사관들에도 쏨뎃버라마 오라싸티랏 싸얌마꿋라차꾸만 왕세자의
일정에 따라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현재 첫번째 절차자체가 아직도 시작되지 않은 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절차가 시작되게 될것이라고 설명토록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위싸누부총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러므로 외신들의 태국내에 국왕이 없다는 뉴스보도 소식들은 사실이 아니다. "

 

 

 

 

 

----------------------------------------------------

 


 

이 보도내용만 보면 무슨 소리인지를 아시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태국사람들만 알아들을수 있는 국왕계승과 관련된 지금까지의 현정부의 입장이며
공식적으로 일반에 발표해 온 내용들이 이어지는 것이기때문이지요...

 


국왕 서거 후 외신들은 태국내보다도 더 먼저 국왕서거 보도를 내보냈었으며
곧바로 최대 관심사인 차기 국왕직에 대한 계승건에 아주 많은 관심을 내보냈었죠...

 


 

그러나 태국 정부측에서는 특히 모든 법률측면 총괄을 맡고 있는 위싸누 크르아응암부총리는
해당 왕위계승에 대한 태국내는 물론 전세계 언론들의 집중 관심과 주시가 이어지게 되자
곧바로 10월14일 밤9시 경 대중언론 발표를 통해 공개적으로 태국에는 이미 1972년부터
차기 국왕 즉, 왕위계승자 왕세자가 있으며 이것은 이미 1991년부터 태국의 헌법상에
명시되어 있으며 왕위계승에 대한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법에 따라 처리가 될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이후에 현정부 총리인 쁘라윳 짠오차 총리마저 공개적으로 대중언론을 통해
태국법에 따라 국왕의 왕위를 계승하는 절차는 이뤄질것이라며 역시 태국 헌법상에
명시된 바 대로 왕세자인 와치라롱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현왕세자의 왕위계승을
법에 따라 추진하게 될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미 국왕이 서거한 10월13일 이후 곧바로 10월14일 대중언론을 통한
국왕 서거 공식발표 후 그날 밤 9시경 위싸누부총리와 2일 후 쁘라윳총리의
대중언론을 통한 공개발언이 있은 후 또다시 10월19일 태국정부의 법률총괄
위싸누부총리가 지시를 내린 사항을 정리를 해보면,

 


가장 먼저 (정해진 법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왕위계승자의 자격조건을 먼저 상정하고
1년 후 서거하신 국왕의 화장 장례식을 치룬 후
왕실법제위의 실질적인 왕위계승 절차가 시작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왕위계승과 관련된 절차를 태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알리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왕위계승건은 당연한 최대의 관심사이지만 아울러 아주 민감한 사항이기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괜한 말실수나 논란거리가 될수가 있기에 관련보도글을
올리지 않았었습니다.

 

 

지난 10월13일 국왕의 서거때부터 어제까지 태국내에서 형법 112조의 국왕불경성 행각 위반행위를

벌인 혐의자는 총12명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8명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며 2명은 이미 검거가

되었습니다.

 

 

그런 행위는 당연히 태국민들이 증오하고 이 기간에 검은 옷을 입지 않는것으로도 인해

분노의 표출을 당하는 등의 문제도 벌어지기에 태국 경찰청의 짜까팁 차이찐다 총사령관이

직접 대중언론을 통해 그런 모든 문제들로 인해 태국민들끼리 폭력을 사용하지 말고

현행법을 어긴 경우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면 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까지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왕위계승건에 대해 태국사람들과 시간을 들이며 대화를 하는 등은 국왕의 애도기간인데다

아주 민감한 태국민들의 사항이기에 가급적 피하고  그냥 대략적으로 이 사항에 대해 현재까지의

태국정부와 법적사항은 이렇게 되어 있구나.. 하고 이해정도만 하고 계시면 될 듯 합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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