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극의 국민은 미개하고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
국민이 미개하다고 표현한 사람은 한 고등학생 이였고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는 표현을 한 사람은 교육부에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였다
이말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아니 세상이라기 보다 우물안 만도 못한 대한민국에서는
쌩 난리가 났던걸 누구나 기억 할것이다
이 말을 앞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다면 이 말을 한 사람은 쳐죽여도 시원치 않은
망언을 한 것이 분명 하다 할것이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 보면
상황은 그리 간단 하지만은 않다
누가 들어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 개소리 임이 틀림없다
생각 할수록 괘씸하고 분통이 터지는 말 이다
그러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은 이 쳐줄일 놈에 뒷통수에대고
고래고래 갖은 욕을 퍼부을 것이다 별짓을 다해도 분이 안풀려 식식대면서.....
그러나 일말의 양심이 있는 아니 생각이라는걸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이 말이 맞는 말 이라고 생각을 했을수도 있을 것이고
좀 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 어찌보면 틀린 말은 아니야 라고 했을것이고
아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에 팍 꽂히는 비수를 느꼈을 것이다
과연 그대들은 어느 부류의 사람에 속하는가?
장담 하건데 여기게시판에서 못난짓하는 대부분은 욕을 퍼부었을 것이다
하늘 같은 국민을 뭘로보고.......안봐도 비디오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고 그래 어쩌면 저런 소리를 하는게 틀린 말이라고 만
할수는 없을거야 이정도라도 깨 달은 사람이 있다면 같이 어깨를 두드리면서
위로를 하고 싶고 술이라도 한잔 나누고 싶다
저들이 한 말에 결코 우리 모두는 예외가 될수 없음은 물론
결단코 자유스러울 수는 더더욱 없다고 본다
아직까지도 이게 무슨 소리인지 눈치 채지도 못한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인생이 어떤 인생인지 상상은 해 봤는지요?
하늘같은 국민이여 위대한 민중이여 언제까지 그대들은 유치원 초등학생과 같이
그리 철없이 투정부리고 징징대며 철없이 굴것입니까?
이제는 좀 의연하고 의젓한 믿음직한 어른이 되어 줄수는 없습니까?
최소한 미개하고 개돼지 소리를 듣는 짓은 하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