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가 나름 있어서 라지에타나 팬, 점화계열등 DIY로 잘 고치며 카클리닉을
이용해 나름 잘 타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성화와 거래처 바이어등 업무상으로도 나름 중형차가 필요하다 느껴집니다.
그에 따른 선택으로 캠리, 어코드, 티아나 정도를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중고차로 대략 2013년식 정도를 생각중입니다.
태국사람들은 캠리를 선호하는것 같은데..
전 닛산 티아나가 제일 좋아 보입니다.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등도 마음에
들고 예전 SM 시리즈의 좋은 기억으로 닛산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태국에서 닛산 티아나 정도를 유지하면 어떨지요?
방콕 주변 카크리닉이나 때론 닛산센터등에 방문, 부품조달, 수리등이 많이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닛산의 인지도가 어떨지..
티아타 또는 비슷한 닛산차량들 소유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구요.
캠리나 어코드와의 간접 비교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경제적으로 한등급 아래인 알티스, 실피 같은 차량은 많이
차이가 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