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6월초에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가족은 이미 먼저 들어 갔고 업무인수 때문에 벌써 한달이상 혼자 남아 있는데 쓸쓸 합니다.
오늘 장기렌트카도 반납하고 사무실은 그냥 아침저녁으로 얼굴도장만 찍으러 가고.
송별회도 그전에 다해버렸고 갈사람이라서 아무도 안챙겨 주고 ㅋㅋ
한국에 들어가서 3주후에 다시 이번에는 베트남이나 중국 중국이라도 도시는 아니고 한참북쪽으로
가야 될것 같습니다.
하는일이 선진국에서는 별필요 없는 일이라서 매번 이런식 입니다.
이번에는 단신으로 갑니다 마님과 아이들은 학교 때문에 라는 핑게?로 서울에 남을것 같습니다.
좀더 한아시아를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 ^^
꼭 시골학교에서 도회지로 전학가는 학생이 작별 인사 하는것 같네요.
데게 이경우 열락 한다고 하고는 열락 없지요 ㅋㅋ
아무튼 남은 시간만이라도 방콕을 줄기려고 했는데 쌀밥에서의 해방감??
그놈에 시위 때문에 완전히 감옥살이 ㅋㅋ
태국에 오기전에 인도에 4년정도 있었지만 태국은 천국 입니다 일단 먹을께.
장기간의 시위등으로 여러가지로 힘든 교민동지 여러분 모두 힘을 내십시요.
그전에 어렷을때 스마일운동 이라는것을 기억 하시분이 게시는지요?
노랑색 바탕에 스마일 마크의 뺏지도 잇었지요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안방 코메디도 있었구요
불평 불만 모두 털어 버리고 웃어 버립시다.
대게 심심 합니다.쩝쩝
^^